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

 1  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1
 2  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2
 3  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3
 4  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감상문 -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국소설과 영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국소설과 영화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있거라」를 감상하고 나서...
영화
줄거리
영국 남부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네트 가에는 다섯 자매가 있는데, 그 중 위의 두 명이 결혼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이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온 늠름한 청년 빙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기고 있다.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겉치레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스에게조차도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지만, 결국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스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아시는 베네트 부인과 나머지 세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더 이상 엘리자베스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한다. 빙리도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이리하여 결국 이들 두 청년은 하트포드셔에서 떠나간다. 다아시는 그 뒤 신분의 차이가 있고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도 있지만 그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엘리자베스에게 구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다아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구애를 거부한다. 엘리자베스는 그 후 경박한 콜린즈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 한 위캄과의 교제를 통해 첫인상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다아시가 실은 너그럽고 생각이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편견 을 시정한다. 한편 다아시는 빙리에 대한 제인의 사랑이 진실되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의 결혼을 주선한다. 그리고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도 이해와 애정과 존경으로 맺어진다.
영화 해설
제인 오스틴의 원작 소설을 1996년 영국 BBC TV에서 6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작품으로 영국에서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1천 1백만 명)을 기록했으며, 방영 기간 중에는 소설도 2만 부나 팔릴 정도로 히트를 쳤다. 이 시리즈는 45개국에서 방영되었는데, 방영한 나라마다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의 반프 페스티벌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뉴욕 필름 텔레비전 페스티벌의 은상 등 16개의 국제상도 수상했다.
원작의 배경은 영국의 산업혁명기인 18세기로, 비록 그 시대의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지는 못 하지만 그 이면의 중세 계급 구조와 지주 계급의 허영과 사치, 위선을 보여 주고 있다. 등장 인물의 정확한 성격 묘사와 날카로운 예지, 인간 희극을 묘사하는 작가적 기질의 탁월함을 엿볼 수 있다. (EBS 영화팀)
영화 감상 후 느낀점
오만과 편견은 예전에 한번 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어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줄거리를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좀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책으로 볼 때에는 그냥 ‘아,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갔었던 부분이 영화를 통해 볼 때에는 꽤나 ‘그 당시에는 중요했던 부분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예를 들어 지금시대에는 연인과 야반도주를 하는 것은 그다지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왜냐하면 모든 현대인들은 자신들의 자유의 권리를 가지고 자유롭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헤어지고... 이러한 모든 것들을 당연시 여기기 때문이다. 영화에서처럼 딸이 사내와 야반도주했다고 해서 그 집 딸들의 앞날이 캄캄해지고 집안이 당장이라도 망할 것처럼 굴지는 않는 것이다. 영화는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서 거의 4시간-5시간 정도 되는 분량이었다. 약간 보느라 힘들긴 했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 2010년에 와서 봐도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였다. 남녀 간의 로맨스와 그 시대상황에 얽힌 이야기는 언제 봐도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다. 이번기회에 좋은 영화를 한편 보게 돼서 정말 뜻 깊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세계1차대전, 온나라가 승리와 재난을 겪은 가운데, 빛나는 두 이름이 있었다. 마르네와 피아브 전투(The Marne and The Piave.)}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