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

 1  [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1
 2  [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2
 3  [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3
 4  [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교회론] 성경을 아는 지식 - R C 스프라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경을 아는 지식
R. C. 스프라울
wrapMid container wrapContent content 이 책의저자인 R. C. 스프라울(R.C. Sproul, 1931~)에 대한 소개부터 하자면, 그만큼 스프라울이 현대 교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에서 극단적인 보수의 입장에 놓인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출신이다. 그러므로그는 조금의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칼빈주의(혹은 개혁주의)의 입장에서 칼빈주의에 대한 적극적이 옹호와 반칼빈주의적 사상에 날카라운 칼날을 들이댄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그가 보여주는 신학적인 유연성은 우리로 하여금 그가 과연 보수 진영에 속한 사람인가하는 질문을 던지게 할 정도로 예리하다. 그는 절대 우기거나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대단하다.
어떻게 서로 모순되 보이는 셩경을 해석할 수 있을 것인가?
- 왜 우리는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가?성경은 너무나쉽고 그것에 대한 공부는기독교인의 의무이다
이 책은 총 6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왜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신화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1) 성경이 너무나 어려워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신학자만이 다룰 수 있다라는 신화, 2) 성경은 지루하다라는 신화 이렇게 정확히 두 가지 이다. 스프라울은 성경이 어렵다라는 생각이 성경을 안 읽으로써 오는 죄책감을 달래는 변명으로 생각한다. 그에 따르면 성경보다 쉬운 것은 아침마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의 제1면이 더 어렵다. 두 번째 신화로는 성경이 지루하다라는 것인데, 성경에는 너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다고 그는 말한다. 그는 이후5페이지에 걸쳐the perspicuity of Scripture이라는 개념을 통해 "성경의 어떤 부분들은 너무 명확하고 쉬운 나머지 지적인 자만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모욕적으로 느껴질 정도"라고까지 말한다. 성경은 명료하게 하나님에 관해 말할 뿐이고 설령 그중에 어려운 내용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코 특정 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는 무의미한 진술들이 아닌 것이다. 그 다음에 그는 성경은 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게으름이며, 일종의 그리스도인으로의 의무의 회피라고 바르게 지적한다. 재미있는 점은 저자의 성향답게 성경 공부를 해야하는 성경적 증거 구절까지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고 식의성경 해석이다.
이 책은 2부에서 개인 성경 공부와 사적 해석이라는 장에서 성경을 대중화시킨 주인공인 종교개혁과 루터를 다룬다. 루터가 진정으로 의도한 것이 무엇이었는가가 저자가 루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이다. 1장에 이어 독자들의 질문은 거의 필연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쉬운 성경’을 왜 우리는 제대로해석하지 못하는가?" 저자는 이 질문을 의식하며 성경의 명료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말한다. 즉, 성경을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태도이다. 루터는 결코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만인제사장설을그가 주창했음에도불구하고 그는 성직자가 필요없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성경의 명료성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성경을 읽는 독자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해도 된다고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성경학자들은 석의 exegesis와 자기해석 eisegesis를구분한다는 것이다.그러므로 저자는 성경 해석에 있어서 주관주의로 함몰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계속적으로 말한다.
성경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해석할 것인가?
저자는 3부와 4부에서 성경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그는 성경 본문이 문자적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 있고, 은유적으로 해석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스프라울은 매우합리적인 입장을 보여주는데 그에게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연대, 인물, 사건들을 나온 그대로 믿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매우 기본적인 사실의 왜곡을 피하기 위해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자는 것이다. 그는 저자와 기록 연대, 그리고 성경 안의 문법적 오류에 대한 지적에 매우 기민한 모습을 보이며 그에 대한 합리적인 응답을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너무 애매하고 추상적으로 보이는 성경 해석의 원칙들(문자적 해석, 은유적 해석, 상징적 해석 등)에 이어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경 해석을 위한 원칙들을 내세웁니다. 이것이 제4부에서 성경 해석을 위한 실제적 규칙들이라는 제하에 다루어지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그것으로 다음과 같이 10가지 규칙들을 내놓았다.
규칙 1 : 다른 책을 읽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성경을 읽으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