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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두라의 생애
2. 반두라의 이론
(1) 사회학습이론
(2) 자기효능감
3. 반두라에 대한 평가
4. 느낀점
5. 참고문헌
1. 반두라의 생애
반두라는 1925년 12월 4일 캐나다의 앨버타 주 북부의 작은 마을인 먼대어에서 1남 5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이 마을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등으로부터 이주해 온 400여명의 이민자들이 사는 작은 마을이었는데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청소년시기에 이민을 왔다고 한다. 그가 태어난 당시는 대공황 시기로 그의 집안은 매우 어려웠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농사를 지으면서 부업으로 아버지는 캐나다 철로를 건설하는 일을 하였으며, 어머니는 마을의 잡화점에서 물건을 파는 일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정식교육은 받지 못하였지만 독학으로 폴란드어, 러시아어, 독일어를 배웠다고 한다. 이사진은 반두라가 살았던 마을로 반두라의 집은 첫 번째 줄에 있는 흰색 지붕 중의 하나이다.
그는 마을에서 하나밖에 없는 학교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그가 다닌 고등학교는 오직 2명의 교사와 20명의 학생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주로 독학을 하였는데, 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전 세계의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등 매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학생들은 그들 스스로 교육의 책임을 떠맡아야 했다.” “우리는 자주 선생님들보다 그 과목을 더 잘 이해했다” “대부분의 교과서의 내용은 부패하기 쉬운 것들이지만 자기주도적인 도구들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더 훌륭한 역할을 한다.” 라고 반두라는 그 당시를 회상하였다. 이렇듯 반두라에게 있어서, 충분한 교육을 받질 못했던 환경은 그가 스스로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그가 나중에 정립한 이론들 즉 자기규제나 자기 효능감 같은 이론들은 이런 그의 어렸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또한 고등학교 시절 목공소에서 아르바이트도 하였으며,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보호하기 위해 구멍을 막는 일도 하였다고 한다. 이사진은 반두라가 다녔던 학교의 사진으로 첫 번째 줄 왼쪽에서 15번째가 반두라이다. 그리고 이 사진은 1934년 당시의 반두라의 모습으로 10살 정도 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보인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캐나다 벤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으로 진학을 하였다. 그는 그 당시 부모님으로부터 두 개의 선택권을 부여받았는데, “나의 부모님들은 내가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셨어요. 그들은 근본적으로 두 가지 선택권을 설명하셨죠. 즉 내가 문대어의 농장에 남아서 수영을 하고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혼자 맥주를 마시며 놀 수 있거나 다른 하나는 내가 더 높은 교육을 받으려고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후자가 저에게 더 어필했던 거죠.” 라고 그 때를 회상 하였다. British Columbia를 진학한 반두라는 학비를 벌기위해 오후에 목공소에서 일을 하여야만 하였는데, 이 일이 바로 그가 심리학의 길로 들어서게 만드는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그는 오후에 일을 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공대생이나 의대생들과 함께 카풀로 대학을 통학하였다. 그런데 그처럼 이른 시간에 하는 수업은 심리학 밖에 없어서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우연히 그 과목을 신청하여 듣게 되었는데 그는 곧 심리학에 점차 매료되기 시작한 것이다. 심리학에 집중한 3년 후 1949년 그는 심리학 분야에서 bolocan 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British Columbia대학의 사진인데,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공립대학으로 토론토대학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학생 수는 3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신행동주의 학습이론가인 스펜스의 저서에 영향을 받아 학습이론 분야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아이오와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아이오와 대학에서 초기에는 임상심리학에 흥미를 가졌으며 초기의 연구들에는 심리치료 과정, 가족상황에서의 아동의 공격성 등이 있는데 1951년 석사학위를 따고 곧 바로 벤튼의 지도아래 1952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따게 된다. 그는 박사과정 중 간호학교의 전임강사인 반스를 만나 결혼해서 두 딸을 낳았습니다. 이 사진은 당시의 반두라가 다녔 던 아이오와 대학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 사진은 부인 반스와 두 딸인 카롤과 마리의 모습인데, 지금 마리가 들고 있는 이 코카스페니얼은 아이들의 개 공포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모델링의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에서 쓰였던 개라고 한다.
그 후에 1952년 캔자스에 있는 위치토로 옮게 위치토 가이던스 센터에서(생활지도센터)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대학병원의 임상심리 전문가를 거쳐 1953년 미국 최고 대학인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 교수가 되어 지금까지 강단에 서고 있다. 이사진은 1956년의 사진으로 앞에서 반두라가 청년기 때 목공소에서 일했다고 말하였는데, 이때의 일을 살려서 반두라는 스탠포드의 교수시절 연구나 수업의 과중한 스케쥴을 그 자신의 가구를 만들면서 쉬었다고 한다.
이렇게 스탠포드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1959년 아동의 공격성에 관한 내용을 다룬 그의 첫 저서《청년기의 공격 Adolescent Aggression》을 출간하였고, 1963년에는 자신의 제자인 리처드 윌터스(어린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일찍 사망)와 함께《사회학습과 성격발달 Social Learning and Personality Development》을 출간하였다. 1969년에는 스탠포드 대학에 있는 행동과학 연구소 회원으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경쟁심이 많은 동료들이 매일 같이 배구 시합을 하는 것을 분석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1973년에는《공격: 사회학습분석 Aggression:A Social Learning Analysis》라는 책을 펴내게 된다. 그는 이러한 뛰어난 연구물들을 바탕으로 1974년에는 미국 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77년 현대 교육심리학 분야의 역저로 꼽히는《사회학습이론》을 출간하였고 1980년 미국 서부 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미국심리학회 우수 과학 공헌상 수상하였다. 그 이후로 그는 자기효능감에 대한 이론을 주창하며 1995년《변화하는 사회 속에서의 자기효능 Self-Efficacy in Changing Societies》라는 책과 1997년《자기효능Self-Efficacy: The exercise of Control》라는 책을 펴내게 된다.
또한 그는 1996년 한국심리학회 50주년 기념 국제학술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을 하였는데 당시 반두라는 “A socio-cognitive view on shaping the future" 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학문적 자극제가 된다. 그는 평생 동안 많은 상을 받았는데 그 중 1999년 미국심리학회 손다이크상과 2004년 미국심리학회 심리학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반두라는 심리학에 많은 영향을 끼친 심리학자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살아있는 학자로서 스탠포드 대학 근처에서 부인과 살고 있다. 반두라 부부는 시에라 클럽 회원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고지대를 등반하는 일로 주말을 즐기며 살고 있고 또한 금요일 밤이면 기분 전환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고급음식점을 가거나 오페라, 교향곡을 즐긴다고 한다.
2. 반두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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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과 가장 맞지 않은 것을 각각 선택하여 이론의 내용과 함께 이유를 기술하시오 (상담심리학)
- 자아정체감 상태가 위기와 수행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정리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아정체감 상태가 어느 유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기술하시오.
- 다문화사회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하여 설명하고 한국인의 인종적 태도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 여가및레크레이션_여가, 레크레이션, 놀이의 유사점에 대하여 논하시오
- 유아기 인지발달의 특징과 유아기 인지발달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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