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적 동기] 기 동기, 갈 동기, 성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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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기 동기
2. 갈 동기
3. 성 동기
* 참고문헌
이것은 선천적이고 개체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 욕구이다. 유기체는 신체 내적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따라서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며 보충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그러므로 생체는 균형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물질에 대한 요구가 생긴다. 생리적으로 필요한 물질의 대표적인 것은 음식, 물, 산소, 온도조절 등이며 고통으로부터의 회피 등과 같은 생리적 욕구에서 나온 일증의 흥분상태이다. 이 상태는 유기체로 하여금 이 욕구를 없애도록 행동을 유발시킨다 n리고 생리적 불균형이 해소되면 동기화된 행동(음식 먹는 행동)이 중단된다. 기, 갈 동기의 경우 중요한 통제중추는 시상하부이다.
1. 기 동기
기 동기(hunger motive)는 다른 모든 동기 중에서 가장 강력한 행동동기이다. 먹지 못하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이 동기는 동질정체(homeostasis)의 메커니즘에 의한 것으로서 혈액 중에 당분이 부족하면 결핍상태에 이르게 되어 혈당량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에 대한 생리적 동기가 생긴다. 따라서 곳에 심리적 욕구가 발생하는데, 이를 기 동기라 한다.
먹는 행동은 기 동기 때문에 유발되긴 하지만 다른 원인들 때문에도 일어날 수 있다. 즉 시상하부의 홍분이 1차적으로 없을 때도 나타난다. 음식을 보면 군침이 돌고 식욕이 생기며, 맥주를 보면 갈증을 끼게 되는 경우 등과 같이 시각자극에 의해서 동기화될 수도 있다. 즉 음식에 대한 지각은 먹고자 하는 동기를 강하게 하며 그렇게 증가된 동기는 음식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심리적 요인들이 먹는 행동에 명향을 주고 있음이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은 후천적인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