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서] 부산 국제 영화제 사전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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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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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근두근, 조금 늦은 부산 바캉스
- 부산 국제 영화제 사전계획서 -
1. 부산 국제 영화제 일정 소개하기 -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행기간 : 3박 4일.
교통편 : 수원역 ~ 부산역 KTX 기차 (1달 전에 미리 예약해서 50% 할인혜택을 받았다.)
숙소 :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
▲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

10:48 → 수원역 KTX 출발
13:33 → 부산역 KTX 도착
14:00 → 남포동으로 이동, 남포동, 국제시장 이동
17:00 → 호텔 체크인
18:00 → 광안리 구경, 저녁식사

14:00 → 점심식사 : 부산역 본전 돼지국밥
14:30 → 해운대 근처 숙소에 체크 인
15:00 → 달맞이 공원 관광
17:30 → 저녁식사
19:00 → (야외극장, 96min, GV)

11:00 → (영화의 전당 중극장, 127min GV)
점심식사 : 간식거리 간단히
14:00 → (동서학원 소향 뮤지컬센터, 124min)
17:00 → (CGV 센텀시티 3관, 30min, GV)
저녁식사
20:00 → (동서학원 소향 뮤지컬센터, 76min)

11:00 → (시네마테크, 108min)
점심식사 : 간식거리 간단히
14:00 → (영화의 전당 중극장, 74min, GV)
16:00 →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 112min, GV)
→ plan.B
14:00 →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 121min)
16:00 → (메가박스 해운대 6관, 95min)
20:20 → 부산역 KTX 출발, 저녁식사 : KTX 기차 도시락
23:09 → 수원역 KTX 도착
2. 관람 영화 소개하기 - 관람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줄거리 포함)와 선택 이유
① (야외극장, 96min, GV)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세 번째 장편극영화. 인도의 저명한 소설가 수닐 강고파 디아이의 단편 소설 「피와 눈물」을 바탕으로 감독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으며, 다국적 스탭들이 함께 작업을 한 글로벌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기 희생, 역경의 삶을 헤쳐나가는 여인의 강인한 의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이다. 인도의 어느 자그마한 시골마을. 바라타나티암 무희 ‘데바다시’인 어머니에게 춤을 배우는 처녀 릴라는 조각가가 되기를 꿈꾸는 하층계급의 청년 샴과 사랑에 빠진다. 여신상을 만들려는 샴의 요청으로 릴라는 모델이 되고, 둘은 깊은 관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릴라는 샴을 크리슈나 신으로 상상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마을촌장 수바에게 발각이 되고, 릴라는 샴과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기
로 한다. 이 작품에서 ‘바라타나티암’은 단순한 춤 그 이상이다. ‘바라타나티암’은 계급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에게 평등한 춤이며, ‘아름다움’과 ‘숭고함’ 모두를 지닌 특별한 춤이다. 그리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릴라의 선택은 구도자의 길과 닮아 있으며, 그녀의 춤은 구도의 한 방식인 셈이다. 이제껏 춤을 이렇게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은 없었다.
키엔체 노르부 / Khyentse NORBU
1961년에 태어난 키엔체 노르부는 일곱 살에 19세기의 고명한 성인이자 위대한 종교적 지도자였던 잠양 키엔체 왕포의 환생임을 인정 받았다. 영화와 관련된 정식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으나 베르나르도 베르툴루치의 제작에 견습으로 참여하면서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장편영화 데뷔작 (1999) 이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초청되어 국제적인 주목과 함께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선댄스, 토론토를 비롯한 주요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았다. 은 그의 세 번째 장편 극영화이다

영화제의 스케줄을 짜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 영화제의 개막작 혹은 폐막작을 꼭 보자는 것이다. 한 영화가 그 영화제의 문을 여는 첫 작품으로 선정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위 영화의 소재는 상업영화나 대중영화에서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을 다룬 작품이기 때문에 영화제에서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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