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대한 언론별 보도자료 비교 - 인터넷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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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과 여론4대강 사업에 대한 언론별 보도자료 비교
보도자료4대강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
KBS)단독 보도라는 타이틀, 지류 지천 되살린다는 제목의 보도.4대강 사업의 진행상태와 계획 등 팩트 보도"현 공사가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단계 공사는 4대강의 지천과 지류를 친환경적으로 되돌리는 사업으로 추진 된다", "정부는 그동안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꾸준히 지천과 지류의 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사회적 합의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을 언급.※ 정부와 여당의 입장과 바람을 그대로 전달!
보도자료4대강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
MBC)관련 내용을 2개로 나눠 헤드라인으로 편성,KBS의 보도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실 관계를 전달.사업 추진의 이유를 분석한 별도의 리포트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점을 자세히 전달. "지천 살리기는 4대강을 살리는 근본적 처방"이지만 그렇다면 "본류 정비보다 먼저 시작했어야 했다"고 비판하며, "인공 하천처럼 잘못 복원되거나 생태계가 훼손되지는 않을 지, 예산은 어떻게 충당될 지 등에 우려도 많다“고 보도※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 사업 추진을 비판
보도자료4대강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SBS)“정확한 예산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4대강 사업과 맞먹는 20조 원 정도가 투입될 것”“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4대강 정비에 이어 또 다시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4대강 관련 사업이 추진되는데 대해 반발하고 있다”면서경실련 국책사업팀장의 목소리를 빌어 “또 다시 수십조 원의 비용을 들여서 세금을 들여서 다시 생태계 복원한다는 명분하에 결국은 토건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보도※ 정부의 사업 계획을 강도 높게 비판
정 리- 상대적으로 공영방송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KBS.- 정부의 정책이나 사안에 대해서 비판하기 쉽지 않았을 것.- KBS의 임원진이 친 정부, 보수 성향으로 교체.- 신문사의 경우 보수성향의 조선, 중앙, 동아 / 진보성향의 한겨례, 경향, 문화 양쪽 신문사의 언론보도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차이를 보임.
재미로 보는 신문에서의 사례연평도 포격사건당시 논란이 되었던 보수언론의 사진조작 사건. (더욱 과장되게 포토샵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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