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바빙크의 삼위일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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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르만 바빙크의 삼위일체론
바빙크의 생 애
헤르만 바빙크(H. Bavinck)는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네덜란드 개혁신학교가 설립되던 해(1854년)에 역시 그 신학교의 전신인 개혁신학교의 교수였던 얀 바빙크 목사의 장자로 태어났다. 1880년에 “쯔빙글리의 윤리”라는 제목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마침 설립될 자유대학의 교수로 초빙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옛날의 개혁신학교가 있었던 Franker시의 교목생활을 1년 반가량 하던 중 상기 캄펀 소재 개혁신학교의 교수로 1882년에 임명을 받아 “신학의 학문성”이라는 제목으로 임직강연을 한 후 조직신학을 40년간 강의하였다. 이에 갈라져 나온 교회들과 아직도 남아있는 개혁교회들의 난립을 개탄한 나머지 그는 1888년 교장인계시 “교회의 통일성”이라는 유명한 강연을 하여 마침내 1892년에 카이퍼가 이끄는 행정보류교회와 이미 1834년에 분리된 바빙크 쪽 개혁교회들과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 후 그는 1894년에 “일반은총”(De Algeemene Genade)이라는 강연을 역시 교장 인계시(두번째)에 발표하였다. 그것은 다음해부터 출판하기 시작하여 5,6년 내에 제4권까지 방대한 분량으로 빛을 보게 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그는 먼저 일반은총의 성경적 근거를 들었고 다음에 어떻게 로마교가 이를 무시 혹은 과대평가하여 이원론에 빠졌는가를 보인 후 종교개혁 특히 칼빈, 루터, 쯔빙글리의 사상을 비교하였고, 나아가서 좌우의 극단으로 치우친 재세례주의와 소씨니안의 합리주의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반은총 교리의 현대적 의의를 약술함으로써 끝맺었지만 80년이 지난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진로에도 아주 유익한 줄 사려 되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번역 하였다. 여기에는 신앙과 지식, 신학과 철학, 권위와 이성, 머리와 마음, 하늘의 소명과 땅의 직업, 명상(기도)과 실생활, 교회와 정부와의 관계가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풀려진다. 특히 칼 바르트(K. Barth)가 19세기의 낙관주의와 관념주의적 인본주의를 맹렬히 비평, 분석함으로써 자유주의신학에 일대 타격을 가하여 불투만이나 틸릭과 부룬너의 신학에 치명상을 입힌 것은 높이 평가를 받긴 하지만, 반면에 그는 일반은총을 부인할 뿐 아니라, 아담과 그리스도의 순서를 반복하여 그리스도를 첫째 아담으로 바꿈으로써 아담의 순수상태와 타락이 희미해지고, 계시의 진전성(進展性)이 무너지며 만인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음 받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현존함으로써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기독론 일변도에 치우쳐 만인구원론을 주창할 수 밖에 없으나 신의 주권과 그 자유를 빙자하여 그것을 부인할 수 밖에 없는 딜렘마에 빠졌다. 무엇보다 그는 일반은 총교리를 무시함으로써 신의 세계통치와 그 계시를 부인한 점에 있어서 재세례주의와 루터주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서 론
아다나시우스는 그의 동시대 인물 중 어느 누구보다 기독교가 그리스도의 신성과 삼위일체에 대한 고백 여하에 따라 서기도 하고, 폐해지기도 한다고 했다. 바빙크 또한 삼위일체 주 교재. Herman Bavink, 신론, 이승구 역,(기독교 문서선교회, 1994.)
의 신앙 조항이 우리 고백의 핵심이요 기독교의 구별하는 표요 모든 참된 기독교인들의 영광이요 위로라고 Herman Bavink, 하나님의 큰일, 김영규역(기독교문서선교회, 1990). p. 145.
고백하고 있는데, 그것은 만물이 그로부터, 그로 말미암아, 그에게 돌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창조와 재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은 시작이요 완성자인 것이기 때문이다. 바빙크는 이러한 고백으로부터의 이탈이 다른 교리 내용에 있어서 잘못 인도하며, 하나님의 큰일을 참되게 전파할 수 있는 것은 신자가 그것들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큰 역사로 인식하고 고백할 때뿐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삼위일체론의 중요성은 충분히 드러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그에 걸맞지 않는 현실에 놓여 있다. 어느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가 한국 교회 대부분이 양태론적 이단에 빠져 있다라고 진단한 것과 잘못 말을 하여 이단이 되기 싫다는 교인들의 말은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통일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각각의 인격성을 희생시키는가 하면 삼위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통일성을 희생시킨다. 또 오히려 그것은 인간적인 추론과 학술활동의 열매라 생각하고서 종교적 생활에는 무가치한 것으로 고백하는 자들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요 유일하며 단순하다는 것, 그럼에도 그의 인격, 그의 계시, 그의 활동에 있어서 삼위 동시적인 것을 우리는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거대한 개혁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의 도움을 얻고자 한다. 그는 삼위일체론의 역사적 흐름을 꿰뚫고 있으며, 성경에 의존하여 삼위일체론을 정립하고 있다. Ibid. p. 159
먼저 삼위일체론 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의 정의와 그것이 의미하는 것들을 살펴본 후 성경을 통해 바빙크가 주장하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아리안 주의와 사벨리안 주의를 개괄하려 한다. 삼위일체를 예증하기 위한 시도들에 대해서는 바빙크의 평가만을 간략히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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