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의 이해 - 중국의 독특한 문화 한국과 유사한 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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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 문화의 이해
목 차중국의 독특한 문화무단횡단의 천국- 차조심 ,사람조심중국의 낮잠 문화, 우수에이(午睡)중국 사람들은 뜨거운 물을 좋아해 한국과 유사한 중국 문화학부모의 과도한 교육열명절 문화과거 일제의 침략
중국의 독특한 문화Ⅰ. 무단횡단의 천국 - 차 조심, 사람 조심 중국에서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다. "파란불에는 당당히 건너고, 노란불에는 빨리 건너고, 빨간불에는 조심해서 건너라." 처음 중국에 온 외국인들이 적응하기 힘든 중국문화 중 하나도 아마 교통문화일 것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당시, 올림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북경에 올 것을 대비하여 교통질서 잘 지키기 운동을 해왔지만 여전히 차들은 신호를 무시하고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횡단보도가 빨간불 임에도 한 무더기의 보행자들이 떼를 지어 길을 건너는 사람들, 횡단보도가 파란불인데도 쌩쌩 지나가는 차량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신호가 바뀔 때, 사거리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끈질기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차량들과 꼬리문 차랑들 사이로 지나가기위해 끼어드는 차들까지 도로는 온통 난장판에 아수라장이 된다. 어떤 때는 꼬리물기 때문에 신호가 2-3번 바뀔 때까지도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마구 엉켜있다. 이 밖에도 중국인들의 교통수단 중의 하나인 자전거들까지 합세하여 차와 사람 사이를 마구 활보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Ⅱ. 낮잠 문화,우수에이(午睡)-낮잠은 필수???     우수에이 [午  睡] : (wushuì) 낮잠, 낮잠을 자다.  중국에서는 우수에이(午睡), 즉 낮잠 문화가 많이 보편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생활에서 점심을 먹고 각자 숙소로 돌아가 한 숨 푹 자고 나서 오후 수업을 듣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이다.  다른 일 때문에 낮잠을 못잤다면, "나 오늘 낮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해."라고 한다던지,  오후에 헤롱헤롱 하는 친구에게 "너 오늘 낮잠 안잤구나?" 하고 말하는 것도 매우 자주 듣는 이야기이다. 중국의 일부 회사에서는 점심시간을 대략 2시간씩 주어 낮잠 잘 시간을 확보해 주는가 하면, 꼭 점심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점심먹고 잠시 잠을 자는 건 다들 용인해 주는 분위기다. 10분만에 후다닥 밥 먹고 곧장 컴퓨터 앞에 앉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오후에도 쌩쌩한 중국인들 비결은 바로 낮잠인 것이다. 오죽하면 중국엔 봄날의 낮잠은 꿀보다도 달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Ⅲ. 뜨거운 물을 좋아해- 차와 물통은 필수품한국에서는 어느 식당이건 자리에 앉으면 물 잔과 물부터 서빙해 주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중국은 물도 달라고 따로 말하지 않으면 주지 않을 뿐더러, 주는 물도 白开水 (바이카이수웨이), 즉 뜨거운 물을 준다. 중국인들은 왠만하면 맥주도 상온의 뜨뜨미지근한 맥주를 즐겨 마신다. 중국의 보편적인 음수기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 음수기는 냉온수기 기능이 당연하지만, 중국에서는 대부분 뜨거운 물 기능밖에 없다.  또한 중국인들은 자기 물통을 들고 다니며 차 마시는 것이 매우 일상적이다. 왠만한 건물에는 매층마다 开水间(카이수웨이지엔)이라고 해서 끓인 물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 쉬는 시간이면 항상 카이수웨이지엔에 길게 늘어선 학생들의 줄이나 각자 책상 위에 각양각색의 물통들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차역, 버스역, 공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의 뜨거운 물을 구비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어딜가든 "여기는 어떻게 뜨거운 물도 없냐?!!"는 불평을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중국인들은 한 여름에도 꿋꿋하게 손이 데일만큼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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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사한 중국 문화Ⅰ. 과도한 입시 경쟁대학 진학을 하기 위해 과한 입시 경쟁을 하는 우리나라만큼 중국의 교육열은 한국 못지않다. 최근에는 자식들을 천재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 등으로 인해 조기교육 열풍이 불고있다. 이는 1980년대 이후 출생자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개방˙개혁에 따른 경제성장 및 1978년부터 시작한 한 가정 한 자녀를 골자로 하는 계획생육(計劃生育) 정책이 정착되면서 한 자녀 세대인 이른바 소황제(小皇帝)세대가 시작됐다. 아이가 한 명뿐이니 황제처럼 귀하고 떠받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일 것이다. 중국 한 여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대도시 가정의 60%가 수입의 3분의 1 이상을 사교육비로 쓴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는 하나뿐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열성을 반영하는 실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