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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목차주제 선정 동기작가 소개작품 분석-줄거리 요약-작품의 특성-인물 분석-갈등 분석감상
주제 선정 동기-앞 번호-유치진
작가 소개 유치진(1905.11.19~1974)-우리 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리얼리즘 희곡작가-경상남도 통영 출신-1914년 통영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18년 졸업 후 우체국 사무원으로 일함.-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야마중학교,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여 1931년에 졸업-롤랑(Roland,R.)의 ＜민중예술론＞을 읽고 연극에 뜻을 두고 귀국, 1931년 ‘극예술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근대극의 확립에 힘씀.
-초기에는 식민지수탈과 민족의 궁핍화과정을 사실주의수법으로 그림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역사극과 낭만주의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주로 애정을 주제로 한 작품을 쓰는 등 현실도피를 꾀함.-광복 후에는 민족주의적 리얼리즘 작품을 발표함.주요 작품＜토막 土幕＞(1932)＜버드나무 선 동리의 풍경＞(1933)＜빈민가＞(1934)＜소＞(1934)＜마의태자＞(1937)＜제사＞(1938)＜조국＞(1946)＜자명고＞(1947)
줄거리 요약제 1막발단 : 국서는 좋은 품종의 소를 가진 것을 긍지로 삼고, 아들들보다 더 애지중지한다. 차남 개똥이는 만주에 가서 일확천금을 모을 궁리로 소를 팔아 노자를 마련해 달라고 조른다. 장남 말똥이는 빚 때문에 일본으로 팔려 가게 된 귀찬이와의 결혼을 위해 소를 팔 것을 조른다.
제 2막전개 : 국서네는 결국 소를 팔아 귀찬이네 빚을 갚아 주기로 하고, 개똥이는 소를 몰래 팔아 만주로 떠날 궁리를 한다.위기 : 소장수가 그 소는 이미 팔리기로 되어 있지 않느냐고 말해, 개똥이는 의심을 받게 되고, 집안은 한바탕 난리가 벌어진다. 그러나 마름이 나타나 밀린 빚 대신에 소를 끌고 가 버린다.
제 3막절정 : 귀찬이는 결국 일본으로 팔려 가고, 국서는 소를 찾기 위해 마름과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하기로 하나, 소송을 해 봤자 소작인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에 절망한다.결말 : 말똥이는 지주네 곳간에 불을 지르고 주재소에 붙잡혀 간다. 잡혀 갔던 소는 마름을 들이받고 집으로 돌아온다.
작품의 특성▶갈래: 희곡▶문체: 사실적, 객관적▶구성: 장막극(전 3막)▶성격: 사실적, 현실적▶배경: 1930년대의 농촌▶경향: 현실 고발적▶제재: 소▶특징① 인간의 개인적 욕망과 사회적 조건이 서로 연관되어 일으키는 극적 갈등이 중심을 이룸 ② 일상적인 비속어를 사용하여 극적상황에 사실감을 더해 줌. ③ 일제 강점하의 가난한 농촌 현실을 고발하는 경향을 가짐.▶주제: 일제 강점기의 농촌 생활의 참담함▶출전: 동아일보 (1935)▶의의: 사실주의 계열의 첫 장막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