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몬스터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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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할 베리(레티샤역)와 빌리 밥 손튼(행크역)이 나오는 몬스터 볼<원제Monster's Ball> 행크는 교도관이 직업이며, 그의 아버지는 지독한 인종차별론자이다. 행크는 그의 아버지를 한번도 거역하지 않고 묵묵히 아버지가 원했던 교도관으로 살아가며 아들에게도 그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교도관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행크의 아들은 그림을 잘 그렸던 흑인(할 베리 남편)사형수를 지켜보며 교도관이란 직업에 회의를 느끼다가 결국 아버지 앞에서 자살하고 만다.

레티샤는 남편을 잃고, 아들마저 뺑소니 사고를 당한다. 행크는 아들의 자살로 교도관을 그만두고, 주유소를 개업한다.
행크는 레티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아버지를 양로원에 보낸다.
영화의 마지막, 레티샤는 바로 행크가 자기 남편의 사형집행을 맡은 교도관임을 알고 엄청난 충격을 받지만 행크를 미워하거나 떠나지 않는다.

몬스터 볼은 사형전날 사형수에게 파티를 연다는 뜻이다. 미국의 아카데미가 올해로 75회째다. 그러나 흑인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경우는 지난해 74회에서 할 베리가 몬스터 볼로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