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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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사모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민단체의 발달로 한국과 세계여러 각국 에서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한국사회에 또 다른 방향의 선거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유연자발 집단인 노사모를 통해 나는 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노사모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꽃피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며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선거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것은 혁명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꽃중의 가장 아름다운 꽃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사모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서 한국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노사모는 지역과 나이를 초월해 지역을 통합하고 새로운 정치문화 창달을 위해 자연발생적으로 탄생했으며, 노사모의 발생배경은 1999년 총선 당시 지역통합과 동서화합을 앞세워 부산에서 출마한 노무현 후보가 낙선하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여러 네티즌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정치인 팬클럽이다. 노사모의 특징은 구성원 전체가 아무런 반대급부 없이 노무현 민주당 고문이 국민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대통령에 선출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30~40대 직장인으로 이루어진 노사모 회원들은 직장활동외에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올바른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어림잡아 300여명이며 지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은 중앙에서조차 파악이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노사모 서울 여의도에는7명의 상근직원이 후원회비로마련한 박봉을 받고 4만 7천명(2002년 5월 25일 기준)이 넘는 온라인 회원과 함께 노사모를 운영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상식과 원칙을 추구하는 시민단체를 "노사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재주와 능력과 학연과 지연이 상식이 되는 몰상식의 현실 정치판에서 당당히 이에 맞서는 정치인에 대한 자발적이며 직접적인 지지, 그를 통한 승리의 아름다움을 확인 할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참여와 연대를 추구하는 시민단체 실천을 "촛불시위"를 통해 확인했고, 개인, 시민단체, 정당 등 그 참여주체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목표 속에 촛불을 밝히는 연대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확장일로를 걷고 있는 인터넷환경의 발전과 눈앞에 펼쳐진 실현의 광장, 그리고 2002 대선을 통해 검증된 승리의 경험을 보면서, 오늘의 네티즌이 가지는 가능성은 이미 변화의 거대한 실체가 되었다고 생각 된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영역에서 여전히 폭넓은 개혁을 요구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지금까지 이루어낸 개혁적 열망과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개혁, 언론개혁, 지역감정 해소와 국민통합 및 남북화해 등 너무나 많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나는 모든 시민이 자신의 생업을 가지고도 부담 없이 참여하여, 나이와 직업, 학력,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완전히 평등하게 반영할 수 있는 수평적 네트워크형의 개방된 공간이 만들어져 ID로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제 무한한 인터넷세상이 가질 수 있는 막막함을 극복해서 더욱 발전된 사회를 원한다.
평범함의 합을 평범함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질적 변화를 이루어 지기를 원하며 자유로운 참여, 참여자 간의 평등, 다양성의 연대를 통해 이 땅 개혁의 실체가 되기를 바란다.
노사모의 활동내역
■ 노사모의 탄생
노무현이 낙선하던 밤에 그의 홈페이지에는 울분의 글들이 쏟아졌고 그런 글들이 하루 천 건을
넘어섰으며 3천명 이상이 방문하여 홈페이지 서버가 수 차례 다운되기에 이르렀다.
노무현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청와대 등 각종 게시판에서도 소위 말해 노무현 논쟁은
끝나지 않을 듯이 보였다.울분의 도가니였던 노무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4월 15일 새벽,
늙은여우(이정기)라는 네티즌이 노무현 팬클럽을 제안하고 회원 모집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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