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용어 정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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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용어 정리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검사특성곡선 : 간단히 OC 곡선이라고도 한다. 품질을 관리할 때 로트로부터 임의검사를 하는 경우에, 어떤 불량률을 갖은 로트가 합격할 확률을 실험으로 구하여 그림으로 한 것. 즉 어떤 불량률을 갖은 로트(총수 N개)로부터, 일정한 크기(n개)의 임의검사를 하는 경우 좋은 제품만(정도) 취하는 것과 불량품만(정도)을 확률적으로 취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같은 로트에 대하여 임의검사를 되풀이하더라도 그 결과는 달라진다. 이것을 취함에 의한 흔들림(fluctuation)이라고 부르고 있다. 흔들림 정도가 확률적으로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한 것이 OC 곡선으로 N, n값과 로트의 합격, 불합격의 판정기준이 짝지어져 결정되는 그림이다.
결함 : 넓은 의미에서 재료의 결함은 본바탕 결함이라고 한다. 실제 깨진 모양의 결함은 무부하 상태로 복잡한 형상이고, 공간 또는 충전물을 가지고 있으며, 근접하는 복수결함으로서 존재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주응력면에서 복수의 입체결함을 투영하여 단일의 평면결함으로 간주하면 결함을 균열로서 취급할 수가 있다. (1) 인적결함이란, 작업방법, 개인의 동작 중에 표준적 작업방법, 동작을 일탈한 불안전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2) 기계, 장치, 기구들이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균열, 마모, 부식 등이 발생하여 불안정상태가 되는 것을 작업장에서 설비적 결함이라 한다.
경쟁우선순위 : 기업의 기업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생산 운영 부문이 사용하는 수단을 생산운영전략이라 하는데 세분시장의 요구를 이해하고 경쟁사를 능가하기 위해 필요한 운영상의 우위를 구체화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 이런 운영상의 우위들은 기업의 각 프로세스와 연관되어야 하며 이들 운영상의 우위를 경쟁우선순위라고 부른다. 경쟁우선순위에는 원가, 품질, 시간, 유연성 등이 있다.
공급사슬관리 : 공급사슬관리는 새로운 정보기술과 기업의 자원을 그 수요에 맞게 배치하여 조직을 재구축하고, 그 수요가 최종 소비자에게 정확히 공급되도록 하여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시켜주는 최적화 프로세스를 말한다. 기업들은 scm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면서 비용도 최소화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시 : 공시는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시제도는 기업으로 하여금 이해관계자(주주, 채권자, 투자자 등)를 위해 해당 기업의 재무내용 등 권리행사나 투자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규모의 경제 : 규모의 경제는 각종 생산요소를 투입하는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이익이 증가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대량생산을 통해 단위당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여 이익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최근은 특히 설비를 증강하여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때 대량생산이 아니라 기술혁신을 통해 이익을 증대가 완성되는 것을 규모의 이익이라고 한다.
기준생산계획 : 기준 생산 계획은 End Item 또는 중요 부품에 대한 생산 계획(또는 구매 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이다. 대개 End Item은 판매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능력소요계획(자재소요계획) : 재고품목 수요의 종속수요와 독립수요에 따라 구분한다. 종속수요란 어떤 품목의 수요가 다른 품목의 수요로부터 파생하는 경우이며 독립수요는 최종품목의 수요가 다른 수요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이다. 최종품목의 수요는 년중 계속하여 발생하지만 자재의 수요는 생산기간 중에만 발생한다. 그러므로 독립품목은 재고를 계속 보유해야 하지만 독립품목은 그것이 소요되는 시간 중에만 재고가 있으면 된다. 또한 종속품목은 수요가 전혀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종속수요의 특징을 덩어리수요라고도 한다.
린 생산 : 작업 공정 혁신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것을 말한다. 즉 숙련된 기술자들의 편성과 자동화 기계의 사용으로 적정량의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는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창안한 생산방식으로서 기존의 수공업적 생산방식에서 나타나는 원가상승 및 대량 생산 문제의 대안이다
물적생산부문 : 구체적으로는 농림수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1차 산업부문과, 광산업 ·제조공업 ·건설업 ·전기 및 가스 공급업 ·수도사업 등의 2차 산업부문을 가리킨다. 이와는 달리 상업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서비스업 ·공무(公務) ·자유업 등은 서비스를 생산하는 업무로서, 물적 생산부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범위의 경제 : 생산요소의 기능을 조절하여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연구개발·판매·생산 등은 공동으로 이용하면서 제품의 종류만 달리할 경우, 비용은 적게 들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기업의 다각화의 경우, 기존 산업과 비슷한 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원리와 설계가 비슷한 제품을 같은 라인에서 생산하는 것도 비용면에서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은행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를 들 수 있다.
비용 : 비용이란 수익을 얻기 위하여 기업이 소비한 재화 또는 용역으로써 소멸된 원가를 말한다. 이는 경제적효익의 유출이라고 할 수 있다. 소멸된 원가가 당기의 영업활동과 관련되어 수익에 공헌하지 못한 것을 손실이라고 하는 것과 구분된다. 기업회계기준상 비용은 그 지출 유무에 불구하고 발생주의원칙에 의하여 인식되는데, 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 등과 같이 수익창출과정과 직접 대응하는 비용과 감가상각비 등의 기간적 대응에 의한 것, 사무원 급료·광고선전비와 같이 간접 대응되는 것으로 세분되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