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부동산 활동
분야
hwp요즘엔 좁은 취업문으로 인해서 취업준비생도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금융권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서 일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는 정말 금융권에 관심이 있고, 거기서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본안의 생각일 뿐 금융회사는 이력서의 단순히 관심 있다는 글귀로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즉 객관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입증할 수 이는 근거가 있어야만 어려운 취업난에서도 본인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도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몇 년간 근무한 후에 정직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에 바로 들어간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그게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은행에 취업하려면 기본적인 몇가지는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만큼 들어가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자격제한이 있는 것입니다. 3.5이상의 학점과 800점이상의 토익 그 외 금융자격증 보유 정도입니다. 그 외에 특기사항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금융자격증은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은행 FP(자산관리사),은행텔러, 증권투자상담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국내 FRM), 금융투자분석, 종합자산관리사(IFP), 국제자격증(공인재무분석사 CFA, 국제 FRM) 등이 있습니다.
은행텔러는 창구에서 일어나는 제반업무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수행과 정확한 업무처리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도록 도와주는 금융인력을 말합니다. 단순한 오퍼레이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의 수익과 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대고객 업무를 수행하며, 향우 전문화된 텔러 자격증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은행 FP 는 금융기관 영업부서의 재테크팀 도는 PB팀에서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및 부채현황, 가족상황 등 고객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고객이 원하는 Life Plan상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자산설계에 대한 상담과 실행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인력입니다.
이것말고도 여러종류의 금융자격증이 있지만 일반은행에 들어가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자격증은 이 두가지인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저는 공인중개사와 관련된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다든지, 경매에 관한일을 해본다든지, 토지주택공사에 들어간다든지 뭐든 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부동산학과 들어올 때는 막연히 부동산하면 부동산가게를 차려야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흥미도 없었고 주위사람들에게도 꺼려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학년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목표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배우면서 그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제가 알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말도 어렵고 내용도 정리가 안되고 포기도 하고싶었습니다. 200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학원에 다니면서 제대로 시작했는데 경쟁도 치열하고 생각보다 나이많이신 아줌마들 아저씨들 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걸 봤습니다. 그분들께 도움도 많이 얻고 학교 다니면서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시험을 봤는데 생각처럼 안됬습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또 한번 보기위해 준비에 있습니다. 금융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우선순위기 떄문에 이것부터 따고 나중에 금융자격증을 딸 생각입니다.
졸업 후 저는 바로 취업을 하기 보다는 자격증을 더 따고난 뒤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토익점수도 더 올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금융자격증 공부를 더 해서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싶은 분야가 나중에 또 다른 분야로 바뀔 수 있지만 노력해서 어디에 들어가든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
너무 짧지만 ㅜ 그래도 열심히 썼습니다.
1년동안 많은 거 가르쳐주시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좋은데 취직되면 또 연락드릴께요 ^^
건강하시고요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