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성공 영농인과의 만남
분야
hwp70년도에는 모돈 8~10마리 정도 기르면서 우수한 암컷을 선발하여 73년에는 모돈이 20두 가량 보유하게 됨으로 부업에서 주업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백색계돼지가 생산성이 좋아 검정돼지에서 점차적으로 백색계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당시 구례에서는 백색계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한 최초 농장이다. 이 농장은 2003년부터 저항생제로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현재는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4년째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친환경 축산을 하게 된 것은 2000년부터 주변경종농가로부터 액비살포 요청이 많았었을 때부터이다. 주변경종농가에 양질의 액비를 공급해야만 지속적인 분뇨처리문제 해결이 이뤄질 수 있으며 또한 경종 농가 또한 좋은 품질을 재배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기 위하여 고민하였다. 그리하여 분뇨의 악취를 제거 및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기 위하여 화학소독약을 농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E.M균(유용미생물), 목초액, 생균제등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항생제를 급여하지 않은 분뇨는 액비 부숙시 발효상태가 눈에 뛰게 호전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모든 사료에 미생물을 첨가하여 급여하므로 퇴. 액비화시에 별도로 미생물을 넣지 않아도 발효상태가 매우 양호해 졌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돼지사육에 매우 힘들다는 편견을 이제 버렸다. 2003년부터 저항생제로 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현재는 무항생제로 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친환경축산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아래 항생제를 급여하지 않고 봉침을 시술하고, E.M발효제를 직접 제조하여 급여하고 있으며 자화수 제조기를 설치하여 악취 및 파리발생을 현저하게 줄었으며 또한 분뇨에서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있다. 소비자에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하여 영암 지역 내 친환경축산의 발전과 청정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야 된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작 되었다.. 현재 월출산 이온포크라는 브랜드로 육가공회사인 한국유기축산과 연계하여 국내 유명 백화점과 대형 유통마트에 납품한다. 최근 양돈업상황이 PMWS질병 때문에 매우 많은 폐사가 발생함으로 많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
E.M(유용미생물)을 이용하면 유해균 증식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활성화 시킨다.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소화율 향상 및 설사를 예방하고, 파리 발생 억제 및 암모니아 가스 발생을 억제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EM활성 액으로 소독시 질병감소 효과도 있다.
두 번째로 봉침을 이용하면 천연항생제로서 화학 항생제의 약 1200배 효능이 있고 가축의 면역을 향상 시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자화수기 이용을 하면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사료 효율이 좋고 질병 감소효과를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기능 천연생리활성 물질을 첨가한다.
농장의 친환경 무 항생제 돈육의 특징
- 고기내 뛰어난 보습효과와 마그네슘 성분 함유
-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풍미로운 맛
- 고기 특유의 냄새 없고 질리지 않음
- 고기를 잘랐을 때 질감 상승
- 육질내의 수분제거
- 선명한 육색과 지속력이 우수
- 마블링 호과 극대화(고급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