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론 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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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자원론 대구관광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울과는 300km, 부산과는 120km 떨어져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가 연결되어 있고 구마88중앙 고속도로가 전국 곳곳으로 연결되어 교통의 요충지가 되고 있는 대구. 해안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내륙 도시로서, 대륙성 기후를 강하게 띠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연교차를 기록하고,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으로 영남지역의 정치·경제·행정·교통·문화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대구는 우리나라의 관광지로서 잘 알려져 있는가?
‘우리나라의 관광지’ 하면 서울, 부산, 경주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대구는 관광지로서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하지만 대구의 구석구석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으며 납작 만두, 막창, 갈비찜 등 대구만의 특색을 가진 여러가지 먹거리들도 가지고 있다. 대구의 중심지인 중구에는 인구가 가장 밀집되는 동성로를 비롯하여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계산 성당, 대구향교, 경상감영공원 등이 있고 서구에는 대구에서 제일 큰 규모의 시장인 서문시장, 달성공원, 비슬산 등이 있으며 동구에는 불로동 고분공원, 팔공산 갓 바위 등의 많은 관광지가 있다. 또한 대구시 동구 율하동은 ‘2011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의 개최와 박주영 운동장 개설로 인해 인지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대구시는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관광 산업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다. 경주와 부산 그리고 목포 등은 지역의 문화행사를 관광산업진흥에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나 대구의 문화행사는 관광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연계에 있어 성공적이지 못하다. 대구를 방문하는 주요 외국인 관광객들은 일본과 중국 같은 특정 국가에만 편중되어 있어 시장다변화를 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광 홍보 효과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의 하나가 바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그렇다면 ‘1박 2일’의 홍보 효과는 얼마나 될 것인가? 그동안 1박 2일이 방송된 곳들을 몇 곳 다녀보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그 변화를 실감하고는 했다. 실제로 1박 2일이 촬영팀이 지나간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 2011년에는 탤런트 이수근이 태백산의 주목과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태백산이 전국에 알려져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에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인기 TV프로그램이 태백시에서 촬영·방송되어 엄청난 홍보효과와 관광수요가 예상 된다.”고 하였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수많은 관광지들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광 욕구를 자극 시키게 되고 이 관광지들은 표가 매진되고 관광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지는 등 엄청난 관광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이렇게 대구 안의 여러 관광지들을 소개하여 홍보 효과를 얻는 것이다. 홍보 효과가 커지게 되면 관광지로 알려진 대구로 들어오는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대구는 스스로 더욱더 발전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2. 본론
2.1 해피선데이 1박 2일 대구 방문 유치를 위한 제안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관광지 홍보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으므로 대구 방문 유치를 위한 관광코스를 제안해 보았다. 오프닝은 기억 속에 확실히 남을 수 있을만한 장소를 선정해야하며, 또한 한적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이 적당하다 생각하여 대구 출신인 가수 김광석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김광석 길을 오프닝 장소로 선정하였다. 방천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김광석 길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음유시인 가수 김광석을 기념하는 길이다. 골목 곳곳의 벽에 가수 김광석의 노랫말들과 그에 맞는 그림들과 그의 노래가 연상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골목에서는 항상 김광석의 노래가 흘러나와 그 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는 거리이다.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김광석 길의 벽화와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우리 부모님 세대인 X세대 시청자들은 향수에 젖어들 수 있다. 그리고 Y세대 시청자들은 벽화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추억으로 남기고자 하는 욕구를 느낄 것이며, 그로 인해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동기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이동한다. 이 공원은 1907년 대구에서 비롯된 국채보상운동의 시민정신을 기념하고, 제2의 국채보상운동 전개로 IMF 경제난 극복과 도심지 내의 녹지 공간 확보 및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중구 동인동에 명칭 또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정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전각에 위치하고 있는 큰 종이 있는데, 이는 달구벌 대종이다. 이 종은 향토의 얼과 정서가 담긴 맑고 밝은 소리가 울려 만인의 기상을 일깨우고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대구시민들의 뜻을 온 누리에 알리고자 공원 내에 설치하였으며, 매년 제야의 종 타종의식때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선각자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국채보상운동기념비를 설립하였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내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의 제1 전시실에서는 국채보상운동의 계기와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2 전시실에서는 운동의 결과에 대한 정보가 전시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의 역사를 1박 2일 출연진들의 의견과 함께 간단히 보여준다면, 젊은 세대층의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는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며, 시내 번화가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지나쳐가던 공원에 대해 그냥 공원이 아닌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공원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할 것이다.
앞의 장소가 조금은 한적하고 엄숙한 장소였다면, 이번에 방문할 장소는 생기가 넘치는 서문시장이다. 서문시장은 조선 중기부터 형성되었으며 옛 이름은 대구장이었다, 대구장은 조선시대에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으며, 원래는 대구읍성 북문 밖에 소규모로 자리잡은 장이었으나 과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물자 조달의 필요성이 증대하자 크게 발달하게 되었다. 대구장에서 서문시장이란 이름으로 명칭이 바뀔 때, 대구 읍성의 서문인 달서문 밖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고 칭해졌다.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제일 큰 시장임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메카이다. 1960년대에 큰 화재가 일어나서 이전에 지어진 목조건물들이 사라지고 말았으나 그 후 1970년에 새로 개장하여 규모를 키워나가다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는 총 6개 지구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섬유산업의 메카답게 의류, 섬유, 포목 등이 시장 유통물품 중 주요 품목이나, 최근 경기침체와 의류산업의 쇠퇴로 그 점포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됨에 따라 서문시장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인터넷으로도 시장 내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자유게시판을 통해 시장인과 손님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매년 10월경 서문시장 축제를 열어 시장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 곳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한다. 정해진 시간과 액수 안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5종류를 사오는 것이다. 그 전에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음식순으로 5가지를 선정하여 둔다. 그리고 미션 수행 시간이 끝나고 모인 멤버들에게서 각자 사온 음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5가지의 음식안에 들어가지 않는 음식은 빼고 5가지에 포함되는 음식만을 점심 식사로 제공한다. 최근에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 등 유람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관광을 다니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미루어 보건대 아무 곳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닌, 대구가 원조이거나 대구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음식거리가 1박 2일을 통해 소개되고 1박 2일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 휴가 때 대구로 음식 기행을 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쯤 하지 않을까 싶다.
서문시장에서의 활기를 충분히 카메라에 담았다면,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한약재 전문시장으로 그 명맥이 이어져 온 약령시로 이동한다. 수백 년간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이며 우리나라의 한방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이 곳은 대구를 대표하기에 충분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약전골목의 삶과 체취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고, 400여년 역사의 약령시와 약전골목의 유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에 방문하여 한방 체험관에서 1박 2일 멤버들의 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을 듣는 모습을 촬영한다.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몇가지를 골라 팀을 나누어 직접 체험하여 본다. 한방 관련 체험이니 주변에서 쉽게 접해 볼 수 없으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엔 무엇보다 좋을 것이며, 특히 한방비누, 미스트, 립밤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주말 저녁시간대에 주로 시청하는 가족단위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자극을 줄 것이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심어주고자 하여 방문할 것이며 웰빙 생활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한방관련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은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다.
1박 2일 일정의 첫날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촬영 장소는 팔공산 오토캠핑장이다. 대구에는 딱히 많은 사람들이 숙박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을뿐더러 1박 2일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일정을 마친 멤버들의 저녁식사와 잠자리 복불복이 아닐까 하여 프로그램의 특성인 버라이어티를 살려 캠핑장으로 숙박 장소를 선정하였다. 캠핑장의 묘미는 바로 바비큐 구이나 삼겹살 파티가 아닌가. 멤버들에게 복불복 게임을 제안하여 저녁식사로 바비큐 구이 재료나 삼겹살을 제공하기로 하고 복불복 게임을 실시한다. 게임 내용은 소금식혜 3잔과 그냥 식혜 4잔을 준비해놓고, 멤버들이 멀리서 달리기를 하여 도착 순서대로 그냥 식혜라고 생각되는 그릇 앞에 서면 7명 모두가 동시에 그릇에 담긴 식혜를 마시는 것으로 한다. 소금식혜를 마신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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