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소개
영철버거는 1000원짜리 한국형 수제햄버거로 2000년 9월에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일대에서 노점상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프렌차이즈로 발전한 노점상 성공신화로 알려진 외식업소 입니다.
기업이라 함은 큰 회사, 많은 종업원 그리고 거대한 건물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 기업이 되기까지는 분명 작은 회사에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
큰 기업에 가서 인터뷰를 요청하고 기업에서 현재 운영 하고 있는 기획들과 운영방침들을 들으면 분명히 회사의 잘된 시스템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기업이 만들어지고 어떤 어려운 점을 헤쳐서 이루어 졌는지 그 시스템을 도입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자세히 알 수 없었을 것이고 포장된 내용만을 들었을 것이다.
학생인 우리가 졸업하자마자 CEO가 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특히 기업CEO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선정동기
이런 우리와 동떨어진 CEO의 내용보다는 CEO가 되는 과정인 개인 사업체에서부터 파헤쳐보자는 의도 하에 즉, 기초부터 알아 보자라는 취지하에 우리생활 주변에서 찾던 중 우리가 쉽게 접하고 있는 영철버거가 성공한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론상 동떨어진 내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사장님이 경험한 내용들이 우리에게 교훈을 줄 수 있다는 생각 하에 선택 하였다. 영철버거 사장님은 이미 언론매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사업을 하는지 사장님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본인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선택하게 만들었다.
1) 햄버거 1개당 1000원(천원마케팅)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햄버거 가격이 1000원이라는 사실이다. 고기와 채소 등의 햄버거 재료값이 올라도 햄버거 가격 1000원을 유지하기란 쉽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철버거의 사장 이영철씨는 1000원짜리 햄버거로 자신의 판매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
2) 맛과 정직으로 승부 (오픈 키친과 비슷한 효과)
먹는 장사에서는 맛이 가장 중요하다. 영철 Street 버거에서는 햄 패티를 쓰는 일반적인 햄버거와 달리, 생고기를 직접 볶아서 쓴다. 그리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재고를 남기지 않고 그때그때 주문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유지하며 맛과향을 더해 신뢰감을 더욱더 형성해갑니다.
마케팅 성공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