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PM과 HRM 비교분석(인사관리와 인적자원관리의 차이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흔히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인재라고 말한다. 이 말이 옳다면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를 조직하고 관리하는 인사기법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인재를 다루는 기법은 크게 1960년대의 전통적인 인사관리(이하 PM)에서 1980년대의 인적자원관리(이하 HRM)로의 변화를 꾀해 왔다.
전통적인 인사관리기법으로부터 인적자원관리로의 변화 과정에서, 두 가지 기법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논하기에 앞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환경적인 배경이다. PM이 기업 조직을 지배하는 주된 경영기법이 되었던 1960년대에는 ‘불확실성’보다는 ‘확실성’이 많은 시대였다. 한 기업이 어떤 산업에 속해있는가에 따라서 인사관리의 부분도 인재를 채용, 보상, 교육 등의 부분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기술개발의 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은 예전의 환경에 비해 상당한 정도의 불확실성을 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인사관리 또한 빠른 환경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한 유연하면서도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어 진 것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기존의 PM에 비해 조직의 전략적 목적과의 통합을 중시하는 HRM의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학자들은 이론적인 부분과 실제 적용사례에 있어서 HRM과 PM사이의 많은 비교분석 연구를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