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을 선택한 이유
분야
hwp 당시 나는 공부도 못하였기에 실업계를 썼고 건축과에 합격하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건축이란 무엇인지도 몰랐고, 단지 성적에 의해 내 직업이 선택되었다고 봐야한다. 그 고등학교 3년 동안 나는 여전히 놀고 있었고 3학년이 돼서야 정신을 차리고 건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자격증도 취득하고 대학교도 건축공학을 지원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을 지도 모른다. 깊이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 없이 선택했다고 봐야한다. 그게 나의 전공 선택한 계기이다.
2. 본론
2.1 전공(건축공학)의 특성
건축(architecture)이란, 건물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構築物)의 총칭을 말한다.
나는 건축을 밑에 3가지로 표현하려고 한다.
① 역사성
건축은 역사와 가장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 있던 건축물만 보더라도 그 시대의 기후, 성격, 생활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가령 구석기시대 이전에만 보더라도 사람들은 추위와 동물들을 피하기만 위한 단순한 역할을 하는 동굴에서 살았다, 허나 신석기 돌을 갈아서 정교하게 만든 석기. 수렵용의 돌살촉, 공작용의 돌도끼, 농경용의 돌연장, 의례용의 돌칼 따위가 있다.
를 거쳐 가며 움집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반지하 가옥.
이라는 집을 지어서 취사와 난방을 함께하며 가족을 이루는 부족사회를 탄생시키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건축이 곧 역사라고 할 수 있다.
② 예술성과 종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