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감상문 - 친절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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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감상문 - 친절한 금자씨

1.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전에...

2. ‘친절한 금자씨’ 줄거리

3.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4. 느낀점 : 원한을 푼다는 것
본문내용
1.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전에...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친절한 금자씨”는 복수 3부작의 결말이라는 박찬옥 감독에 대한 기대와 인지도 그리고 주인공 이영애에 의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은 극히 상반적이다. ‘실망스럽다’ ‘이영애만 예쁘네’ 라는 사람들과, 반대로 ‘최고의 도발을 목격하게 됐다’라는 사람들, ‘보여주는 것들의 참 오감을 자극한다’고 극찬하는 사람들, 도데체 금자씨가 어떠하길래?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관의 티켓을 끊었다.

2. ‘친절한 금자씨’ 줄거리
‘친절한 금자씨’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확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복수에 이르게 되는 전형적인 복수담, 줄거리는 다소 단순하다. 동부이존통 박원모 유괴살인 사건용의자가 검거되는데 사건 용의자는 20살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금자씨였다.
13년동안 교도소에 복역사면서 그녀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한 명 한명 열심히 도와주며 복역생활을 무사히 마친다. 그러나 그녀의 친절은 오직 한 사람, 자신을 음모에 빠뜨려 죄인으로 만든 백선생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의도된 것이다. 출소하는 날 전도사가 내민 두부를 엎으며 내뱉은 무표정하면서도 아름다운 금자씨의 한마디 ‘너나 잘 하세요’. 영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4. 느낀점 : 원한을 푼다는 것은~
내가 생각한 이 영화의 테마는 복수와 속죄를 통해 원하는 푸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원한을 맺고 살지 않는가? 그 원한을 푸는 원초적인 방식이 옛날부터 복수를 통한 사형이었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는가! “친절한 금자씨”는 누구나 죄를 짓고 살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용서받고 존경받고 싶어한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만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복수극으로 흘러갈 것 같은 작품이 쉽게 범주를 밝힐 수 없는, 단지 특별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 거칠게 변해 가는 것을 보며 박찬옥 감독의 솜씨에 감탄을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친절한 금자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꽤 까다롭다고 여겨진다. 배경음악과 함께 그녀의 마음은 궁금할 정도로 여러 요서가 겹겹이 쌓여 있어 건들면 건드릴수록 그 상처는 점점 더 깊어진다. 원한이란 다 그런 것인가 보다. 건들면 건들수록 그 상처는 점점 커지고 깊어져,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졌을 때, 그것을 푸는 최후의 방법, 최후의 마지막 해결책은 ‘복수’밖에 없는 것인가!
하고 싶은 말
cgv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하고 직접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

또한, 영화의 줄거리와 저의 감상을 적적히

배분하여 적었습니다. 표지없이 3장입니다. 마지막

장은 꽉 차 있진 않치만요, 또한, 글자크기는 10포인트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