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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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대인국에서는 인간의 모습이 확대 해석 되며 추함과 결점이 돋보기 보듯 노출되어 아름다운 모습이 거칠고 혐오 스럽게 보여지게 된다.
여인의 종양 안에 있는 수많은 구멍,옷에 기어다니는 이의 수족과 주둥이 등
소인국에서 느꼈던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 아름답게 느꼈을 정도였으니
걸리버는 가치의 상대성 문제를 “비교라는 개념 없이는 어떤것도 크거나 작다고 할수 없다”고 말한다.
날아다니는 섬 에서는 라푸타인들의 기이한 눈을 통해 그 눈이란 하나는 안쪽에, 하나는 하늘을 향해 있어 주변이나 생활은 관심없이 추상이나 내면 세계만 집중하여 주의를 전혀 보지 못해 주의를 환기 시켜 주는 시종을 대동하고 다닌다.
인간의 허황되고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말의 나라에서는 인간을 어느 동물 보다도 야만적이며 동물적 본성만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인간을 야후라 하며 교육이 안되며 짐을 끌거나 나르는 것 이상은 못하고, 고집 불통, 겨활, 사악, 배신, 복수심 가득한, 겁쟁이로 그 결과 거만하고 비굴하고 잔인하다로 말한다.
오히려 말을 후이늠 이라 하면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을 중시하는 존재라 여겨 흠모하고 존경심 마저 갖게 되어 말들과 생활하며 떠나지 않으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