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사회복지발달사 비교분석 자선조직협회 와인 보관 운동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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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과 한국의 사회복지발달사 비교분석 자선조직협회 와인 보관 운동 중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세기 미국은 산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면서 도시빈곤문제와 노동조합의 결성 및 최저임금의 요구 등 근본적인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직면했다. 1874년 에임스(Charles G. Ames)목사가 런던자선조직협회를 모방한 미국자선조직협회를 설립하였다. 미국도 역시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자선 관련 단체들이 있었고, 대표적인 조직으로는 『빈민상태개선협회』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단체들에 의해 기부를 받아들이고 나누어 주는 일을 하였으나 단순한 물질적 구조에 그쳤다. 1840년에 이미 뉴욕시에만 30여 개 이상의 구제단체가 존재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의 자선조직협회의 설립은 독일과 영국과는 달리 두 가지 측면에서 다른 점이 있다. 첫째는 1873년 경제공황에 의해 많은 실업자의 발생과 둘째는 런던 자선조직협회에서 활동하던 미국인 목사들이 미국에 돌아온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사유로 조직된 협회는 구제 신청자의 조사를 위하여 가정방문원을 위촉하였으며, 스프급여소, 연료조합 교회 및 시립 원외구제시설을 이용하여 빈곤 정도에 따라서 시의 구제자금을 활용하여 구제하였다.
1875년 가을에 『빈곤자방문협회』가 보스턴 시에 조직되었다. 이 협회는 독일의 엘베르펠트 제도를 수정하여 만들었다. 그 당시 이 협회를 두고 미국에서 런던식의 완전한 자선조직협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사회사업가도 있었다. 이 협회를 이끌고 간 거틴(Gurteen)목사는 구제의 신청이 있을 경우 즉시 조사할 수 있도록 교구사업단체를 조직하고, 자선의 방법에 관하여 강연을 행하며, 각 자선단체 간의 중앙연락기구의 설치를 제의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 결과로서 1877년 버팔로(Buffalo) 자선조직협회가 조직되었고 1893년경에는 미국 전역에 이와 같은 조직이 55개소가 있었다. 그리고 『미국자선조직협회연맹』이 조직되었는데 나중에 『미국가족사회사업조직협회』로 개칭되었다.
인보사업
미국의 인보사업활동은 자선조직협회보다 15년 뒤에 시작되었다. 최초의 인보사업가 코이트(Coit)는 1887년 근린조합(Neighborhood Guild)을 창설하여 4년간 활동하다가 그 후 1891년 대학인보사업협회(University Settlement Society)로 재편성되었다. 이 협회의 사업목적은 상호의 복지를 위하여 교양 있고 수준 높은 사람들과 노동자계급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하며, 이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 인보사업은 헐 하우스(Hull House)이다. 아담스(Adams)및 스타(Starr) 역시 영국의 토인비 홀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1889년에 시카고에 헐 하우스를 설립하였다. 헐 하우스는 점차 노동조합운동, 아동복지운동, 평화운동과 연계하여 활동하였는데 사회사업뿐만 아니라 미국의 사회개량 운동과 근대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는데 사회적 의의가 크다.
세 번째 인보사업은 대학인보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인보사업협회는 1890년의 봄에 웰레스리(Wellesley) 및 스미스 바사(Smith Vasarr)등에 지부를 설치함과 동시에 본부가 창립되었다. 이 협회는 후에 여성회를 조직하여 각종의 사회문제를 연구하게 하였고, 그 후 1917년에 여성회의 명칭이 대학연맹사회사업봉사협회로 개칭되어 많은 사업이 추가되었다.
네 번째 인보사업은 1891년 보스턴에 세워진 안도버 하우스(Andover House)이다. 이는 후에 사우스 엔드 하우스(South End House)로 개명되었는데 설립목적은 모두 종교적인 것이나 그 방법은 전도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교육적이었으며, 이 외에도 인보사업과 관련이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었다. 인보사업이 갖는 성과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 전국인보사업연맹, 공립학교, 전국 사회기관연합회의 설립 등이 있다.
한국의 사회복지 발달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의 역사적 기원은 사유재산제도가 확립된 고대의 자선적 구제사업에서 시작되었으며, 삼국시대부터 여러 가지 정책들로 빈민을 구제했다. 국가의 구빈대책은 전통적으로 흉년, 천재지변, 전쟁, 질병, 빈민과 불구자 등에게 식량을 주는 구휼제도가 실시되었고, 이 시대에는 씨족 또는 혈연적 관계에 의하여 씨족 간의 상호부조가 공고히 행해졌다.
고려시대에는 관료적 봉건체제가 확립된 시기로서 구제제도의 법제화가 이루어졌다. 구제제도는 춘궁기와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백성을 구하는 구황제도와 조세를 감면하는 견감제도,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궁을 비롯한 무의무탁한 사람들을 돕는 구휼제도, 전염병이나 빈민을 치료하는 구료제도 등이 있었다. 구빈기관으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은 창제로 흑창, 의창, 상평창, 유비창 등을 설치하였다. 동서대비원과 혜민국 제위보 등을 설치하여 의료 및 구제사업을 시행하였다. 민간인으로서 자선적 구료사업에 뛰어난 사람들은 왕면, 채홍철, 승려인 혹선 및 허종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을 기초로 왕이 백성의 불행에 책임지고 선정을 베푸는 왕도정치의 이념이 지배하여 왕인사상을 근본으로 한 구제정책을 실시하였다. 구빈제도에는 비황제도(의창, 상평창, 사창)와 구황제도(사궁의 보호, 방곡, 고조, 견감, 원납, 향약, 계), 구료제도(혜민서, 동서대비원, 자혜의원)로 나눌 수 있다. 민간에서의 구제사업으로는 두레, 품앗이, 향약, 계 등의 상부상조활동이 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성이. 『사회복지의 발달과 사상』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2.
정무성외. 『사회복지개론』 신정. 2010.
신재명·노무지. 『사회복지발달사』 청목. 2005.
류상열. 『사회복지역사』 학지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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