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고령 미혼자 독거노인의 건전한 이성교제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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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고령 미혼자 독거노인의 건전한 이성교제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매년 증가하는 노인(65세 이상)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9.5%로 계되고 있으며, (2006 고령자통계. 통계청) 그 중 노인 가운데 3분의 2가 배우자가 없다는 통계가 있다. 배우자가 없는 대다수 노인들은 성(性)상대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노인들은 하루하루를 외로움 속에서 살면서 극도의 소외의식을 갖게 된다. 노인 자살이 우리사회의 병리적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바로 노인소외 때문이다.
노인소외에 대한 해결책을 많은 학자들은 이성교제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노인의 이성교제를 주책없다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부정적 시선 때문에 노인들은 이성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다. 그러니 노인 성 문제는 입 밖에 낼 수조차 없게 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몇 차례 언론에 보도 됐듯이, 노인을 대상으로 도심 공원에서 성 판매를 하는 행위는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만들어낸 병리현상이다. 박카스 아줌마나 모포아줌마로 대변되는 성 판매행위는 바로 사회적 필요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어두운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노인 성 문제를 이제 사회적 담론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노인들이 건강한 이성교제를 하고 나아가 재혼을 통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리 사회전체의 책임이다. 껄끄러운 주제라는 이유로 노인 성 문제를 계속 은밀하고 어두침침한 곳에 방치해 둬선 안 된다.
≪자료≫ [큐! 아름다운 노년] 금기의 벽은 없다-노인의 性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만난 김영환(가명?67)씨는 ‘홀로 된지 10여년 됐다.’면서 성욕이 생기면 가끔 박카스 아줌마를 찾기도 하지만 주로 인근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노인들이 많다고 들려줬다. 노인들도 성욕이 일어났을 때 성관계를 하는 등 적극적인 해소 노력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신문 2006-04-11
대부분의 노인은 현재 이성교제를 하면 주변에서 부도덕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이유로 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성교제는 젊은 층만의 전유물이 될 수 없으며, 이성교제는 결코 정년이 없다. 오히려 노인에게 있어서도 적당한 이성교제는 생활의 활력소이다. (사회복지신문 2005,3,13)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노인 이성교제나 성 문제가 사회의 밝은 부분에서 활발하게 논의돼야 한다. 그래야 노인 이성교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게 된다. 노인들은 바로 우리의 부모이며, 그리고 우리 모두가 노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성욕이 감소하고 성 기능도 현저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과거엔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을, 여성은 폐경(肺經)을 성적 자아를 상실하는 시점으로 받아들였다. 노인이 성에 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거나 정력을 과시하면 주위에서 주책이라는 힐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노인들의 성생활도 자연스러운 것인 만큼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도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 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김광일 교수는 노인들의 성욕 자체는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70세 이상 노인들이 성에 대해 거론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된다. 노인이 되면 당연히 성욕이 없어지겠거니 하는 인식을 바꾸는 데서 노인의 성 문제가 출발해야 한다. 또한 자식들의 양육에 모든 것을 쏟아온 부모님들이 노후에 사랑을 통한 새로운 인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젊은 세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은 가까운 시일에 내 부모의 일이며, 더 훗날 바로 나 자신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노년기에는 육체적으로 기능감퇴가 진행되어 대인접촉이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소외감을 느끼며 고독해진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와 개방화로 인해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우리의 일반적인 노인에 대한 통념과는 달리 노인들은 적극적으로 이성교제나 재혼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 가치관의 변화로 젊은 세대의 결혼 교제문화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아직 노인의 이성교제 재혼문제 등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그리 곱지 못하다. 노인들 또한 사회적 인식과 이목, 자식들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노인들이 여러 문제점으로 만남을 같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그 장을 통하여 노인들의 이성교제를 주선하고 나아가서는 노인들의 선택에 따른 재혼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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