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조손가정 아동들에 역량강화를 위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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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가족의 모습은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듯이 매우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매체로 꼽히는 텔레비전의 드라마들을 보면 가족의 모습이 예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조부모와 부모자녀세대가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같은 공간에 거주하는 전통적 대가족 유형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2007년 10월 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4만 5,225가구, 15만 3,117명이던 조손가정이 2005년 5만 8,101가구에 19만 6,076명으로 28%정도 증가했다. 부모의 사망, 이혼, 맞벌이 부부 등으로 인해 가족해체현상이 가속화 한 탓이다.
그러나 조손가정 상당수가 아동 정서 등을 고려해 생활실태를 숨기는 경우가 많아 실제 조손가정은 20만 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다. 올해 통계청 전국 가계조사를 보면 조손가정 가운데 최저 생계비를 밑도는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 즉 아동 빈곤률이 48.5%에 달할 정도로 조손가정의 절대 빈곤현상은 심각한 상황이다. < 출처 : 한국일보 2007.10.1.>
즉, 조부모가 받는 연금이나 소일거리로 아이를 키우기는 너무나도 힘든 세상이다. 조부모가 생계비에 의존해 살아가기에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손자녀에게 필요한 영양공급. 인지정서지원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의 가정이 다른 친구들과 많이 틀리기 때문에 민감한 아이들은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한다. 아이들은 조부모의 죽음에 대한 불안감과 부모에게 버려졌다는 상실감,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저소득층 조손가정 자녀의 문제 행동 혹은 이상심리의 표현은 아동의 문제로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아동을 둘러싼 가족, 학교, 지역사회, 국가와 생태환경 전반이 병들어 가고 붕괴되는 문제를 초래할 수 있고, 이 아동들에 대한 적절한 개입 없이 방치할 경우 성인기로 성장하면서 범죄적 행동으로 나타나거나 무능력한 사회인으로 전락하기 쉽다.
이는 그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들의 대부분이 서류상으로 부모와 조부모까지 있으니 지원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며 지원이 있다 해도 홍보 부족으로 이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조손가정에 대한 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렇기에 지역차원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 방과 후 활동에 의해 집중적으로 다루어 져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원예활동이다. 원예활동은 자신이 필요한 존재이며 자신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원예활동 내에서 분갈이나 꽃꽂이 등의 활동에서 파괴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단순한 파괴만이 아니라 이를 통해 아름다움이나 새로운 개체의 생산을 느끼게 함으로 스스로 자제하는 능력을 증진시킨다. 마지막으로 식물이 매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창의력과 자아표현을 개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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