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한국 북한에 대한 인식의 변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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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의 한국 북한에 대한 인식의 변화 리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002년 9월, 일본의 고이즈미가 평양을 방문하여 조일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거기서 역사적인 평양선언이 발표되고, 그 후 10월에 제12차 조일 수교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김정일이 일본인 납치사건을 시인했기 때문에, 일본 국내에서 북한에 대한 이미지는 최악의 상태로 빠지게 되었다. 대포동 미사일, 괴선박 사건 등, 원래 북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밖에 없었지만, 김정일에 의한 납치 사건의 인정은 더욱 북한에 대한 이미지를 악화시켰다.
한편 한국의 경우는 2002년 6월 한일 공동개최의 월드컵을 경계로 한국과 일본의 교류는 민간 차원에서도 활발해지고, 한국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에 변화가 보여지게 되었다.
이처럼 현재 일본 국내에서의 남북한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나뉘어져 있지만, 전후 일본인이 한국북한을 보는 시각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을까? 그리고 그렇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특히 일본에서 북한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비판의 목소리로 바뀌어 간 90년대 초반까지의 변화과정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전후 일본인의 북한관에 큰 영향을 미친 사상적 상황을 1)사회주의 우세 시기(50년대 말-70년대) 2)사회주의 후퇴 시기(80년대) 3)냉전후의 시기(90년대 전반) 永田正治,「북한관련 일본서적의 내용분석:1988-1996년」(서울;숭실대학교 석사학위논문,1996).
으로 나누어 그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저서를 참고하여, 역사적인 사건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2. 전후에서 1990년대까지의 한국북한에 대한 이미지
1) 사회주의 우세 시기(1950년대 말-1970년대)
① 50년대-60년대
우선 전후부터 60년대에 걸친 일본과 한국, 북한과의 관계를 살펴보기로 하자.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교섭은 1951년 10월, 국교재개를 위한 최초의 한일회담이 예비회담의 형태로 개최되었고, 나아가 이듬해 1952년 2월부터 한일교섭이 시작되었다. 그후 14년이 지난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되는데, 그 사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었다.
한국 측은 일본에 대하여 배상의 청구를 요구하였던 것에 반해, 일본 측이 “그 구체적인 방법 등은 교섭을 통해 결정하고자 한다”며 그에 응하지 않자, 한국 측은 이승만 라인을 긋고, 그것을 넘어들어와 조업한 일본 어선을 납포하였다. 이 때문에 막 개시되었을 뿐인 한일교섭은 곧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게다가 53년에는 한일교섭은 이른바 ‘구보다 망언’(久保田妄言)이라는 사태로 인해 중단되고, 한일관계는 상당히 험악한 상태에 빠졌다. 구보다 망언이란 일본 외무성 참여()였던 구보다 칸이치로우(久保田貫一)가 1953년 10월 15일 재산청구권위원회 제2차회담에서, 대략 다음과 같은 요지의 내용으로 발언한 것을 말한다. 1) 36년간, 일본이 한국을 점령한 것은 한국 국민에게 유익한 것이었다. 2)한국 민족을 노예화했다고 한 카이로선언은 연합국의 전시 히스테리의 표현이었다. 3)과거 재한 일본인의 재산을 미군정법령33호에 의해 처리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다. 4)연합국이 일본 국빈을 한국으로부터 송환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다.
이후 1953년 10월부터 1958년 4월까지 한일회담은 4년 반에 걸쳐 중단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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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明五十嵐正博岡田正則名古道功編『日韓の相互理解と後補償』(平文社、200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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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利の』(島社、2003年).
姜尙中水野直樹李鐘元編『日韓交課題と展望』(岩波書店、2003年).
小島康敬M.W.スティル『鏡の中の日本と韓』(ペリカン社、2002年).
朴順愛『日本大衆文化と日韓係:韓若者の日本のイメジ』(三元社、2002年).
李庭植『後日韓係史』(中央公論社、1989年).

『朝日新聞』

永田正治『북한관련 일본서적의 내용분석 1988~1996』(숭실대학교,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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