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치료와 철학자 데카르트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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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치료와 철학자 데카르트 니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Q1. 당신은 실재하는 당신에 대해 어떤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실제적인, 근본적인, 본질적인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타당한가? 그것은 비물질적인 것인가?
나의 실재하는 모습은 내가 의식 하는 것들인 나의 정신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정신은 육체를 떠나서는 온전할 수 없고 나의 육체 또한 정신을 떠나서는 온전할 수 없다. 두 가지 구성 요소가 하나로 있어야 지금의 나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 근본적인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자체를 알기는 힘들다. 그리고 그것은 비물질적 이기만한 정신은 아니다. 나의 육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정신에 자아에 대한 우위를 두겠지만 결국 나의 수명이 다하면 바닥에 쏟아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물이 되고 만다. 나이기 위한 것 중 어느 것도 우위를 가릴 수 없으며 서로 이 두 가지는 서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가 없어서도 안 된다.
Q2. 다양한 시각으로부터 나온 다양한 진실이란 있는가? 하나의 진실에서 나온 다양한 시각은? 진실을 가장한 다양한 평견과 이야기들 그리고 은유들은?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들(선함, 악함, 좋음, 나쁨 등)은 본래적으로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그것의 우월함과 열등함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는 많은 경험을 해왔고 우리는 역사적인 사실로 그 경험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시대에 따라 지배하는 생각이 다르고 시대를 지배하는 생각 또한 다른 생각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바라 볼 수 있다. 현재는 사회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는 것이 미래에는 그름이 될 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 즉 모든 가치의 가치 전환이다.(과거에는 김치를 집에서 담그지 않은 며느리는 나쁜 며느리 이었지만 현재에서는 김치를 담그지 않고 사먹는다고 해서 나쁘다는 평가는 하지 안 는다.)
모든 것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대상에 대하여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가리려고 한다. 만약 그 대상이 현상적인 사건이라면 사람들은 그것과 관련하여 제각기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판단한다. 우리가 사건에 적용하는 다양한 윤리관이 그것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윤리관들에 대한 평가는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타당성을 가지기에 좋음과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또한 우리는 같은 하나에서 시작 되지만 다른 시각을 가지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모두가 좋음 이라는 지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중에서는 ‘달착지근한 전체주의’라는 부분이 있다. 텔레비전의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되는 것들을 보여주는 식의 구성이다. 첫 시작은 조지 오웰의 「1984」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우리는 완전한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조지 오웰의 생각을 틀렸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도 연신 최신의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그리고 10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100년의 시간이 흐른 텔레비전에서는 과거에는 좋은 평가를 받은 소설에 대해서는 악평을 하고, 나쁜 취급을 받았던 소설작품이 대단한 명작이라는 평가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Q1.
합리론의 관점에서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의 논리적 고찰을 통해 모든 존재는 부정 될 수 있지만 결국 그것을 부정하고 있는 나 자신의 존재는 부정 할 수 없다는 명제를 토대로 삼는다.
우리는 데카르트가 말한 본유관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본유관념이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으로 우리가 경험하여 습득하지 않고도 우리에게 이미 구비되어 있는 생득적인 성격을 가진다. 이것은 유심론의 입장으로 세상은 본질은 영혼, 이성, 정신 등의 비물질적인 것 이라는 관점을 지니며, 세상의 근원을 물질로 보는 유물론과는 반대의 입장을 취한다. 하지만 어떠한 관점이 실제로 타당한지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즉 절대적 존재를 인정하고 절대자의 테두리 안으로 귀속되는 것과 혹은 그러한 테두리를 벗어나 우연성과 개별성을 인정하는 것 중에 무엇인 타당한지 우리의 능력으로 규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니체에 따르면 “인식하는 자(der Erkennende)"는 무엇을 인식하게 되는 자인가?
니체는 관점주의 측면에서 옳고 그름, 선한 것과 악한 것 등은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것을 인식하는 자는 현명하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전통적인 가치체계를 답습하지 않고 변화되는 관점에 따라 그것에 대한 변화된 관점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자 라고 하였다.
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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