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신문 비교 샤를리 에브도 총기 테러사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면][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 행진 현장] 적대국 이·팔 頂上 함께 팔짱… 反테러 앞에 인종도 종교도 없었다
"우리는 샤를리다" 외치며 유대인·무슬림 손잡고 행진… 정상들 "소중한 가치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결"
-세계 정상들이 우리는 샤를리다라고 쓴 기다란 펼침막을 들고 평화시위에 참여함
-테러에 희생된 샤를리 에브도가 추구했던 표현의 자유와 프랑스 특유의 톨레랑스(관용) 정신에 연대를 표시하는 동시에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포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의지의 표현
- 정상 뒤에 선 군중 사이에서도 종교와 인종의 벽은 없었음. 흰 모자를 쓴 무슬림, 검은 수염을 기른 유대인들도 함께 손을 맞잡고 서 있었고 이슬람의 상징인 차도르를 쓰고 행진에 참가한 군중도 다수 보였음
[2면]"테러는 反문명적 범죄" 朴대통령, 佛에 위로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총격 테러 사건과 관련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지난 9일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힘.
[20면][유일하게 생존한 파리테러 共犯… 식품점 인질범과 동거]
-테러前 탈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