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를 연여성들의 영광과 시련 최초를 연여성들의 영광과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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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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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초를 연 여성들의
영광과 시련 발표
1.전근대의 여성
(1)정치
선덕여왕
문정왕후와 정난정
인수대비
민경왕후 민씨
명성왕후
최초의 여왕-선덕여왕(A.D632-646)
●어렵게 획득한 왕권
●탁월한 인재등용
●뛰어난 전략으로
나라를 지키다.
●그러나 고독했던
여왕
선덕여왕과 첨성대
첨성대는 신라 27대 선덕여왕때에 이룩된 천문대로서 천기를 관측하고 별자리를 살피려고 쌓았다. 현재 동양에 남아 있는 최고의 천문대일 뿐만 아니라 직선과 곡선이 간결하게 조화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하다.
한가지 흥미로운 일은 첨성대를 구축(構築)할 때 쓰인 돌의 수가 362개라 하는데 이것은 1년을 음력으로 계산해서 잡은 것이라 한다.
문정왕후와 정난정
문정왕후
조선시대 중종의 계비(繼妃)로서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성은 윤(尹)이다. 윤지임(尹之任)의 딸이며, 명종의 어머니이다. 중종비 신씨가 즉위 직후 폐위되고, 제1계비 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가 세자 호(岵:뒤의 인종)를 낳은 뒤 죽자, 1517년(중종 12)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1545년 명종이 즉위하자 모후(母后)로서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하였다.
아버지는 부총관 윤겸(允謙)이며, 어머니는 관비(官婢) 혹은 관기 출신이다. 미인으로 재주가 뛰어났으나, 서녀로써 집안 식구들의 천대를 받았다. 스스로 미천한 신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윤원형에게 접근하여, 그의 첩이 되었다.
문정왕후의 환심을 얻어 궁중에 무상 출입하는 한편, 1551년(명종 6) 정실부인 김씨(金氏:安遂의 딸)를 축출하여 적처(嫡妻)가 되었으며, 이어 김씨를 독살하고 정경부인(貞敬夫人)의 작호를 받았다.
인수대비
안방의 제왕’ 인수대비
“남편은 아내의 하늘이다” 남존여비 강요
태종 공동창업자 원경왕후 민씨
“남편은 혁명동지”…‘
연산군은 인수대비를 박치기로 죽였다. ㅡㅡ;
(2)예술가
허난설헌
신사임담
이매창
의유당남씨
죽서박씨
윤지당임씨
허난설헌(1563-1589)
-조선 중기 시인. 자는 경번, 호는 난설헌. 본관은 양천. 본명은 초희. 균의 누이
-8세에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짓는 등 신동으로 일컬어졌다.
-15세에 결혼하였으나 고부간의 불화와 친정의 겹친 화액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시쓰기로 고뇌를 달래다 27세에 생을 마침.
-그의 시 213수 가운데 128수는 속세를 떠나고 싶은 심정을 읊은 신선시이며, 애상적 시풍의 독특한 시세계를 이루고 있다.
-작품의 일부는 균이 명나라 시인 주지번에게 주어 중국에서 《난설헌집》으로 간행되어 격찬을 받았다.
-작품에 《유선시》 《빈녀음》 《곡자(哭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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