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의 이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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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의 이해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당뇨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당뇨 및 이로 인한 여러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당뇨는 원인 및 분류 방법에 따라 type1, type2로 나뉘는데 각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연구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분류가 먼저 필요하다.
type1 당뇨는 전체 당뇨의 약 5~10%를 차지하며, 소아당뇨라고 불릴 정도로 어린 나이의 당뇨의 대부분에 해당한다. 이자 beta cell의 파괴로 인한 절대적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생한다. 이들중 대부분은 자가면역으로 발생하며 이를 type1A 당뇨라고 한다. 반면 자가면역 반응도 없고 beta cell 파괴의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있는데 이를 type1B 당뇨라고 한다.
type2 당뇨는 전체 당뇨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성인 당뇨가 이에 해당한다. 고혈당증이 나타나며 다양한 양상의 인슐린의 상대적 부족 및 저항성을 나타낸다. 비만도의 증가와 함께 급격히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유전이나 환경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추적하기 힘들다. 또한 고혈당증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beta cell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한편 2형 당노의 경우 2A~2H형에 이르기까지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type에 따라 분류하여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최근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는 이런 분류가 환자에게 있어 임상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여 다른 분류 방식들을 제시하고 있다. (beta cell의 자가면역반응 여부, 임상증상, beta cell의 기능, 체중, 비만도 등을 고려해 분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David K McCulloch. Classification of diabetes mellitus and genetic diabetic syndromes. 2014
type뿐 아니라 연령(소아, 청소년, 성인, 노인)에 따라 당뇨의 치료 목표와 방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도 다른 치료방법들이 연구 및 사용되고 있다.
Ⅱ. 치료 및 관리방법
(1) A.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된 치료법
① 목표 HbA1C 설정 및 그 이하로 유지하기
- 연령이나 각 단체에 따라 기준이 약간씩 다르지만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AGS),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the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and the European Diabetes Working Party 등의 기관에서는 가이드라인으로 HbA1C를 설정하여 목표치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게 7~8%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임을 밝힌 것이다.
② 약물요법 David K McCulloch. Treatment of type 2 diabetes mellitus in the older patient. 2014
- 경구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이 투여되며 각 개인의 상태와 합병증 여부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야 한다. 저 용량부터 천천히 투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대표적인 경구 혈당강하제에는 metformin, sulfonylurea drugs, Thiazolidinediones, Meglitinides, Alpha-glucosidase inhibitors, DPP-IV inhibitors, GLP-1 therapies, Pramlintide 등이 비교적 안정성, 효과 측면에서 연구가 많이 되어 사용되고 있는 약물들이다. 각기 용도와 용법, 용량이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할 것이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먹는 횟수, 먹는 시간 등도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 각기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몸상태나 가지고 있는 질환 등에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 인슐린의 투여 David K McCulloch. Insulin therapy in type 2 diabetes mellitus. 2013.
는 현재 주사약으로 나와있으며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작용 시간에 따라 투여 방법이 다르다. 먹는 약에 비해서 혈당강하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먹는 약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으며 용량의 제한도 없지만, 주사침에 대한 거부감, 투여 방법의 어려움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종류는 초속효성,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