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미국에서의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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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미국에서의 산업혁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산업혁명이란,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기계의 발명과 기술상의 혁신에 의해 일어난 사회, 경제적 변화를 말한다.
영국에서의 산업혁명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먼저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에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정치적 안정을 이룬 점에서 있다. 명예혁명 이후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활동의 자유가 보장 되었다. 두 번째로는 자본이 많다는 것이다. 식민지 쟁탈전에서 승리하여 광대한 식민지를 확보하여 많은 자본을 축적하였다. 또한 영국은 새로운 산업 발전에 필요한 석탄, 철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인클로저 운동을 벌인 결과, 농촌 인구의 도시 이동으로 산업 활동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네 가지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면직물의 수요가 급증하자 대량 생산 방법을 찾게 되었고, 상품 수여에 맞게 기계를 발명하고 동력을 개발하여 생산 방법이 혁신적으로 변화하였다.
기계의 발명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던 면직물 공업에서 시작되었다. 방적 기계가 발명되어 실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와트가 적은 연료를 가지고 강한 힘을 내는 증기 기관을 발명함으로써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 증기 에너지가 모든 공장의 동력으로 이용되었다. 증기 기관의 발명은 교통에도 영향을 주었다. 영국의 스티븐슨이 증기 기관차를 발명한 이후, 상품과 원료를 더 빨리 대량으로 운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전신과 전화의 발명으로 통신 수단의 혁명도 일어났다. 그로 인해 세계의 거리를 단축시켜 국제화 시대의 막이 열렸다.
산업 혁명으로 세계의 공장이 된 영국은 국제 경제를 이끌어 갔으며, 산업 혁명은 유럽 각국 및 전 세계로 파급되었다.
프랑스에서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산업혁명은 프랑스 대혁명기와 나폴레옹의 통치 시기와 맞물리는 시기, 1810년대-1860년대까지에 걸쳐 일어났다. 따라서 프랑스의 산업혁명은 대혁명에 의해 전근대적 사회경제제도들이 철폐되고 나폴레옹 정부의 제도적 정비를 경제적 기초로 삼아 영국 산업혁명의 기숙혁신내용들을 표방 혹은 경쟁 과정에서 전개 되었다.
프랑스 산업혁명은 첫 번째로 면공업을 주력으로 하였다. 영국산 면방직기계가 유입해 들어오게 됨에 따라 1810년대부터 면공업 부문에 기계화가 진전되었다. 1815년 이후 쟈 카드라는 정교한 면공업이 전통적으로 발전하면서 영국 기술 수준에 대항하며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급성장 하였다. 하지만 프랑스의 면공업은 영국을 의식해야하는 핸디캡 때문에 원료수입에서 영국보다 불리했고, 해외 시장 개척에 고전을 하게 된다. 두 번째, 프랑스 산업혁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교통수단은 철도였다. 프랑스의 철도는 3단계로 구분되어 발전해왔다. 1단계는 산업철도가 최초의 철도 건설이후 석탄, 공업 원료와 같은 제품 수송 목적으로 역할을 한 것이다. 2단계에서는 철도 산업이 국가의 소유권으로 넘어가면서 영업권 임대 형식으로 철도 운영을 하자 철도 건설 붐을 맞이하였다. 마지막 3단계는 철도 붐이 끝날 기미가 보였으나 나폴레옹 3세의 적극적인 철도진흥정책으로 철도 사업이 자본의 대거 참여로 철도건설은 크게 진전된다. 이러한 철도 건설 영향으로 철공업도 발전하게 되었다. 프랑스 철도 건설 진전으로 제철 생산력이 증대 되어 철강시대의 막을 올리게 되고, 그 결과 1860년대 말의 강철 생산량은 영국에 이어 제 2위의 생산국가가 된다.
하지만 영국 산업혁명의 전개 속도에 비해 프랑스 산업혁명 전개 속도가 늦다고 얘기한다. 그 이유는 우아한 귀족 생활로 인해 상인, 기술자에 대한 천대가 심했고, 잦은 전쟁으로 인해 여유생활이 불가 했고, 노동자수가 점점 감소했다. 그리고 또한 영국에 비해 천연자원이 부족하여 프랑스의 산업혁명은 속도가 상당히 느렸고, 프랑스의 공업력의 한계로 인해 철저하게 시행되지 못하였다.
독일에서의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