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국제결혼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간 4청명이상의 다문화 자녀가 출생하고 있다. 여성의 결혼 건수 대비 분만 건수의 비율은 베트남이 94.2%로 가장 높으나, 가장 낮은 국가는 중국으로 15.9%에 불과하며 베트남에 비해 6배 차이가 났다. 이처럼 국가별 분만비율의 편차가 큰 이유는 국가별 외국인 신
외국인학교 재학)
⑤ 외국인 재학생의 국가별 분포는 일본 24.4%(386명), 몽골 21.3%(338명), 미국 17.2%(273명), 중국 2.8%(45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가 서울(35%), 경기(31%)지역 학교에 재학 중.
4) 가정교육의 현황
(1)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들 : 뒤처지는 아이들
① 농어촌, 도시 저소
수용 분위기 확산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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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문화가정이란?
1) 다문화가정의 정의
다문화가정은 현재 국내에 정주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을 통상 의미한다. 즉, 우리와 다른 민족 또는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통칭하는 말이다.
: ‘아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꼬노’, ‘라이 따이한’, ‘코피노’
※ 온누리안 (온누리-온세상)+안(ian) -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국제결혼가정도움’ 계획 수립시 공모하여 선정한 용어
3. 다문화가정의 현황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조사한 전국 통계자료에 따르면(2008년 4월 1일 현재)
외국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조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외국인처우기본법’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 문제는 점차 사회문제화 되어 가고 있는 양상이다.
본 보고서를 통해 점차 사회문제화 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현황
한국 사회에서 예외적인 가정 형태를 가진 극소수의 개인들의 집합이었다. 하지만 현재 다문화 가정의 수는 하나의 계층으로 범주화할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2008년 4월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통계청 혼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 결혼은 1995년 1
한 동족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한국사회의 편견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면서 심리적 고립감, 정서적 소외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 때문에 혼혈아동과 그 어머니는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화합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기지촌을 중심으로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다.
자녀들이 주를 이루는 곳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의 신분증에는 외국인등록증, 영주증(10년이상 장기체류근로자, 이민자) 등으로 국내국적자 주민증과는 다르지만, 대한민국땅에서 근로, 소득활동을 하고, 학업을 하며, 거주하고, 세금내고, 소비하는 내국인과 다를바 없이 한국 경제에 기여
현황및 추이
행정안전부가 2012년 8월에 발표한「외국인주민 현황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주민은 1,409,577명으로 11년 대비 144,571명 증가했으며 주민등록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 1,117,481명(79.3%)
- 외국인근로자 588,944명(41.8%), 결혼이민자 144,214명(10.2%)
- 유학
조사의 결과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최근 1년간 가정폭력 경험비율은 47.7%로 한국의 일반 가정 40.3%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국제결혼이주여성실태조사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의 자녀가운데 집단따돌림을 경험한 비율이 76%에 달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52.9%는 여전히 빈곤가정이다. 이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