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는 것이다.
Rogers의 인간본성에 대한 이러한 가정들이 성격이론에서 인본주의 입장으로 간주되도록 하였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는 심오한 사상을 가졌으며, 인간이 분화, 자기책임감, 협동과 성숙의 방향으로 나가려는 선천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였다(Hjelle & Ziegler, 1994).
자기 이외의 그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창조하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존재로 보는 입장으로 인간은 건설적인 동시에 신뢰할 만한 선한 존재이며 자유로운 존재로 본 것이다.
그러면 본문에서는 칼 로저스(C. Logers)이론의 특징을 알아보고, 칼 로저스 이론의
적용하는 것이다. 아동과의 놀이를 통해 치료자는 아동과의 간접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인지 행동적 놀이치료는 아동이 치료에 참여하는 것에 강조를 두고, 통제의 문제와 숙달감, 그리고 아동자신의 행동변화를 위한 책임을 설명함으로써 아동참여를 위한 기초 작업을 강조하게 된다. 인
힘의 섬세한 균형을 말하는 Madison적 경향(매디소니안)으로 볼 수 있다.
관료통제이론은 행정의 힘을 불신하는 매디슨옹호자로부터 이끌어지지만, 전문화와 자기를 인식하고 있는 행정은 Hamilton을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
관료통제이론의 현대적 대세를 증명하는 재밌는 방법은 동시대의 책 제목을 목
사람 가운데 한사람이다. 1940년대 시카고 대학에서 활동하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고안하였다.
로저스는 인간 스스로가 자기 운명을 통제할 능력이 있다 고하였다.
즉 인간 내면에는 자아 스스로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환경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힘이 있다고 본다.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의 힘보다 의식의 힘을 강조한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위해 힘을 형성하며, 창조적 방법으로 자신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구성하기 위해 그 힘을 사용하는 존재다. 인간은 누구나 독특성이 있고 자기 자신을 보다 훌륭하게 창조하고 완성하기위한 자유의지와 선택을 가지고
통제이론과 현실요법을 이해함으로써 의식이 있는 한 책임 있는 인간이 될 수 있고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고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현실요법에서는 과거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상담치료방법과는 달리 내담자의 ‘행동’과 ‘지금’ 그리고 ‘책임’을 강조하는 행동
힘이라고 생각하였다. 인간행동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행동양식의 습득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오적, 자기생성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행동표출이 계속적으로 통제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학습이론은 직접 경험과 대리적 경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이 변
자기 지시적으로 될 수 있는 창조적인 힘이 있다. 심리적인 성장과 성숙의 원천이 개인 안에 있는 것이지 외부의 힘에 있지 않다. 개인은 자신의 경험을 현실로 지각할 수 있고 자신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사람은 자기를 실현하는데 누군가에게 지시나 통제, 권면 받거나 조정될 필요가 없다.
행동해야만 하며, 인간은 순간순간 최선이라고 판단되는, 즉 주관적이기는 하나 자기 나름대로의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서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②현실세계와 지각 세계
인간은 기본욕구나 원함의 충족을 위해 감각 기관, 지각 체계, 행동 체계를 통해 환경을 통제한다. 즉 현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