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장애(정신장애)
I. 불안장애
불안감은 자신이 스스로의 힘으로 대처할 수 없다고 느끼는 일에 당면했을 때 느끼게 되는 부적인 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위협받거나 긴장되는 상황에 부딪히면 불안을 느낀다.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
해리성기억상실의 이차적 방어는 억압과 부정이다.
- 기억상실에는 일차적 이득과 이차적 이득이 있다.
* 행동주의적 입장
- 기억상실 행동은 학습에 의해 습득되는데, 고통스러운 환경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보상으로 작용하여 불안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강화
상실한다.
3) 해리성 혼미
진찰 및 검사 결과 신체적 원인의 증거를 찾을 수 없는데,
혼미는 수의적 운동이 없고, 빛, 소리, 신체접촉과 같은
외부 자극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소실된 상태이다.
말하기나 의도적인 동작도 거의 없다.
해리성기억상실이란?
뇌 장애로 일어나거나
감당하기 힘든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많이 설명이 되고 있다.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될 수 있다. 주로 전쟁 중의 군인들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사춘기나, 젊은 여성들에게서 잘 발생되고 노인들에게서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난다. 정상적 상황 보다는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발생된 상황에서
1. 정동장애
정동장애(affective disorder)는 기분장애라고도 하는데, 기분은 우리의 생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감정 상태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정서 상태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향을 지닌다. 기후, 사건, 몸의 상태에 따라 기분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으나 개인에 따라서는 극단적인 기분 상태
장애를 꾸며대는 꾀병과는 다른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의식적인 의도와는 달리 무의식적 과정을 거쳐 신체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본인은 그러한 증상이 왜 생겼는지 알지 못하고 신체질환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신체질환이 없다는 의사의 설명에도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적대감을 표시하
현실을 부정(denial)하는 것이다. 과거의 고통스런 사건들은 해리라는 변경 장치를 통해 지각(perception)속에서 약화되고 이것이 이인화 또는 비 현실감을 초래한다. 완전히 잊혀지게 되면 심인성 기억상실증이 되고,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 부인되어질 경우에는 다중 인격이 될 수 있다.
Freud(1995)는 억압되
감정에 대해 다소 인식을 하고 있다.
셋째, 정상적인 사람은 필요하다면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다.
넷째, 정상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그런 대로 진가를 인정하고 주 위 사람들로부터 수용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다섯째, 정상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
스트레스 관련 심리장애
1)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신체적 혹은 심리적인 뚜렷한 스트레스를 경험함으로써 나타나는 정신과 질환의 하나로 정신과 임상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라 하는 병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전쟁이나 홍수, 폭풍, 지진 등 천재지변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