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밀하게 담아냄
제1세대 대표적 작가
김사량 1914~1950
「빛 속으로」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
이후 재일 문학에 정신적 토대가 되고
문학적 방향을 제시
「 빛 속으로 」, 1939
조선인 어머니를 배척하던 혼혈아
야마다가 남(南)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조선적인 것, 어머니의 사랑을 수용
재일본
한국인 민단
(민단)
1946년10월3일, 도쿄에서 "재일본조선거류민단(在日本朝鮮居留民團)"으로서 창설, 올해로 창단 60주년,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 확립과 동포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조총련)
조총련은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에 결성된 재일본조
<표4-11>에서는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응답자의 태도를 살펴보았는데, 한인 응답자의 대다수(88.8%)가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비록 세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민 3,4세의 경우에도 80% 이상이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
. 홋카이도, 사할린을 전전하며
살아가지만 재일 한국인으로써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함께 사할린으로
돌아오지만 남편과의 불화가 깊어지고 폭력을 당한다.
건강이 악화된 장술이는 33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재일 문학 최초로 아쿠타카와상을 수상
1. GO작가 – 가네시로 가즈키
출생 : 1968년 일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배경 : 조총련계 초중학교(마르크스주의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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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고등학교 입학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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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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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본격적인 창작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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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자신을 코리언 재패니즈(한국계
, 조선인 성년공은 1원을 받았다)가 많았는데 비해서, 노동 시간과 노동 강도는 훨씬 높았다(조선인 노동자의 46.9%가 12시간 이상 일한 데 반해 일본인 노동자는 0.3%만이 12시간 이상 근무했다). 이처럼 나쁜 노동 조건과 특히 민족 간의 차별대우로 노동자의 의식은 고양되었고 노동쟁의도 활성화되었다.
Ⅰ. 일제시대(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일제시기)의 조선시가지계획령
일제는 토지조사사업을 통하여 총독부의 지세수입을 급증시켰다. 1911년에 624만원의 지세수입을 거두어들였는데, 사업이 끝난 후인 1920년에는 1,100만원으로 약 2배 정도의 지세를 조선인에게 징수하였다.
이 사업은 단순한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