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또 악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하지 못하였다.
※ 인의예지(仁義禮智)
인(仁) :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인(仁)의 단서로 여김
의(義) :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예(禮) : 사양하는 마음
지(智) :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2. 성선설 개념의 구체화
(1) 동양 철학의 성선설
성선설’과 고자의 ‘성무선악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맹자는 인간의 본성 즉 성에 대해서 인간은 금수와는 다른 존재라고 본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선의 단서 즉 인228;의228;예228;지의 사단을 이끌어 내면 인륜을 회복하고 사회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아 ‘성선설’을 주
성선설은 지식인과 관료를 옹호하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맹자의 성선설》
맹자에 따르면 사람의 본성은 의지적인 확충작용에 의하여 덕성으로 높일 수 있는 단서를 천부의 것으로 갖추고 있다. 측은·수오·사양·시비 등의 마음이 4단이며 그것은 각각 인·의·예·지의 근원을 이룬다. 이런 뜻
성선설은 그 때까지 내려온 인간의 자기 규정을 뒤엎은 혁명이었다. 맹자 당시에 인간의 본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들이 있었을까?
‘맹자’ 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견해가 소개 되어 있다.
첫째, 본래는 착한 요소도 없고, 약한 요소도 없다
둘째, 착해질 수 있는 요소와 악해질 수 있는 요소
, 즉 성선설과 성악설의 구조 이해를 통해 그 이론의 현실적 의미를 찾고자 한다. 성선설과 성악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여전히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해 보자.
2. 본론
(1) 성선설 (性善說)
성선설의 개념
맹자 이전 고자 시대
맹자
성선설과 성악설을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해서는 누군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본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견해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견해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살아오면서 흔히 들어오던 문제라 익숙하고 혹은 가벼울
맹자의 성선설
불인인지심(不忍人之心)
- 인간은 본래 착한 성품을 지니고 태어남.
- 남의 고통과 불행을 보면 차마 그대로 지나쳐
버리지 못하는 마음.
- 우물가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보면 어느
누구나 구하려고 한다.
성무선악설과의 논쟁
- 물은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는 경향이
내적 체험을 통해 인식한 ‘성’과 ‘천도’를 하나의 보편적인 성격을 가진 명제로 규정하고 그것이 이성적인 사유로 논증될 수 있다고 하여 곧 인간은 선천적으로 선한 본성을 가진 존재임과 동시에 이것을 바탕으로 “진심 지성 지천”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 비교적 순수한 철학사상체계
성선설
성선설의 의미
맹자가 주장한 중국철학의 전통적 주제인 성론. 사람의 본성은 선(善)이라는 학설이다. 성론을 인간의 본질로서의 인성에 대하여 사회적도덕적인 품성이나 의학적생리학적인 성향을 선악(善惡)지우(智愚)라는 추상적인 기준에 따라 형이상학적으로 해석하는특징이 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