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사무장 격으로 또는 의결된 교육정책의 집행기관으로서의 교육감제를 두고 민주적 통제와 전문적 지도 사이에 조화와 균형을 얻게 하며 인사와 재정을 비롯하여 교육행정을 일반행정으로부터 분리 독립시킴으로써 행정의 제도 조직 면에서 교육의 자주성을 보장하려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있는 교원평가제에 대한 등장 배경과 성격 및 특징 등 교원평가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본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하여 추진할 것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외국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회의 이상과 지향을 담고 있음으로 인해 별다른 이의 없이 전교조의 교육적 지향으로 인식되고 받아들여졌다.
‘참교육 = 민족민주인간화교육’이란 정식은 전교조가 지향해야 할 교육의 방향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과제를 함축한 말이다. 이 정식이 지향하는 방향과 해결하고자
Ⅰ. 개요
교육자치는 건국 후 1949년 공포된 교육법에 교육자치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어 1952년 교육법 시행령이 제정 각 시․군 단위로 교육의 자치조직을 보게 되었으나 1961년 군사혁명으로 폐지되고 1964년부터는 형식적인 지방교육자치 형태로 관선 교육위원을 임명 합의제 교육위원회를 구성,
학부모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교육청에 학생인권상담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 교육감을 지지하는 전교조와 야권은 '한나라당 경기도의원들을 중심으로 `진보 교육감 발목 잡기`에 나서는 것이야말로 교육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우리의 학교는
대표를 통하여 교육정책을 심의 및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의정치의 이념과 일맥상통한다. 주민통제는 일방적인 관료주의적 통제와 대립되는 개념으로 광범한 민의가 교육정책의 의결과정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성의 원리라고도 할 수 있다.
셋째, 교육행정 독립의 원리는 교육행정이
학부모의 학교 운영에의 참여가 미흡하여 단위 학교의 자율적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던 실정에서, 교육의 주민자치 정신을 구현하고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학교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이 자발적으로 책임지고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공동
경제 발전되고 민주화되었다. 그리고 이제 성찰적 근대화, 혹은 탈근대화라고 불리는 새로운 혁명들이 분출된다. 경제 근대화도, 정치 근대화도 이제는 새로운 요구들 앞에서 하나의 상대적 지위를 갖는 가치로 자리매김한다. 대신 떠오르는 가치가 있다면 사회적, 문화적 의미의 근대화일지 모른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장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학교의 제 과정에 참여할 책임을 지고 있다. 학교공동체에서는 구성원들이 공동체의 이상과 실현에 헌신한다. 학교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이타적인 사랑에 의하여 동기가 부여되고 타인에게 전적으로 헌신한다. 그들은 사고하고 성장하고 탐구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주말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해야만 한다. 타의에 의하여 위원이 되거나 제3의 목적을 위한 위원 선출은 지양하고, 뚜렷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가진 위원을 선출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