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란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인 질환의 일종으로 자립능력이 결여되어 타인의 보호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상태이다. 또한,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므로 복지적 측면에서의 지속적인 보호관리가 필요한 서비스대상자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급격한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인하여 미충족 욕구를 지닌 의존성이 높은 노인, 그 중에서도 가족이나 사회에 대한 의존성이 가장 높은 노인이 바로 치매노인으로, 다른 노인성질환자들에 비하여 더 집중적이고 장기적인 간호의 수발을 필요로
치매라고 한다. 노인성질환인 치매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환자는 물론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고 또한 저소득층을 포함한 일반적인 가정에 과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치매노인 본인뿐만 아니라 치매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동일)와 그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로서 65세 이상 노인과 64세 이하
노인성 질병이 있는 자
(노인성 질병 :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 병 등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질병)
② 급여대상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 중
따라 각종 노인성 질환들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 질환의 하나가 치매이다. 기존의 조사에 의하면 치매환자의 유병률은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중에 10%내외를 차지하며 연령이 5세 증가함에 따라 그 빈도가 약 2배가 된다고 알려지며 2020년에는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노인 부양인이 겪는 부정적인 경험을 칭하는 용어로 학자에 따라서 긴장과 고통, 스트레스, 부양할 때 수행상의 애로, 중재요인 으로서의 부담 부양의 영향 또는 부정적 결과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되어 왔다.
스트레스 이론, 가족학, 노년학 분야에서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치매노인의 특성 >>
심한 건망증 87%, 지남력 장애 78%, 불안, 흥분 74.7%,
의사소통의 제한 73.5%, 주야전도 66.3%. 섭식장애 60.2%,
배회 57.8%, 공격적 행동 56.6%, 배설, 실금 54.2%, 환각 54.2% ..
- 치매노인가족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지대한 반면,
실제 이용가능한 사회적 서비스는 극히 제한됨.
치매노인과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와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자들을 위한 사회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치매가 무서운 것은 치매환자로 인해 가족 관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인지 및 기능적 장애가 매우 심하므로 보호자들에게 상당한 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재가 장기요양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재가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서 엄격히 구분하면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해, 장재혁 외11인, 들샘, p.200)
3. 요양보호사
3-1 요양보호사란
-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
1. 치매노민가족의 개념
치매가 발생하면 대인관계가 어려워 직업활동이나 사회활동은 물론 가족과의 정상적
관계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본적인 생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회보장제도가 비교적 잘 된 구미에서도 치매노인을 포함한
심신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