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자연과 주민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런 남북한의 문제들은 통일이전과 통일이후까지도 계속해서 풀어가야할 어려운 숙제이고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Ⅱ. 남북한의 공동보훈협력
1. 학술토론회 공동참석
중국 옌볜 대학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남북한은 독립운동과 관련하
더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한민족이 진정으로 통일국가로 세계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주체적인 홍익인간사상에서 현대성․보편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찾아내어 이를 민족통일 및 교육에 적용시켜야 남과 북이 진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적 민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남북화해시대의 대북인식
냉전 및 분단상황에서 우리의 안보는 미․일, 특히 미국에 의존하여 대북한 또는 대공산권에 대한 ‘봉쇄’(containment)와 ‘억지’(deterrence)를 수행함으로써 지켜질 수 있었음. 따라서 북한은 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의 ‘동반자’라기보다는 우리가 대적해야 할 가장 커다
협력을 더 강조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지난 10년간 강대간의 견제와 협력이라는 양면성이 그대로 관철되고 있었기 때문에 남북한관계도 동아시아 강대국간의 유동적인 관계와 상호 조응하면서 또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사안과 쟁점에 따라 부침을 하게 된다.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킨다는 명분하에 38선을 경계로 남한에는 미군, 북한에는 소련군이 주둔하게 되었다.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대립과 그들의 불분명한 입장 표명, 그리고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시키기 위한 미군과 소련군의 한반도 진주는 조국 분단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Ⅰ. 서론
국가보훈처에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발전사업 계획에 따르면 대체로 세계화.정보화 등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국가.민족의 영속적 토대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북화해.협력시대에 걸맞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하는데 일정부분 상당히 진취적이고 성공적이라 할 수 있
북한 관련 정보원’으로서는 언론매체가 90%이며, 학교 교육은 6%에 불과하다고 통계자료가 나와 있는데 이는 앞으로 학교가 통일 교육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자료라 볼 수 있다.
통일 교육 내용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관한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해
보훈처의 차관 부서화 등으로 인해 21명의 국무의원이 18명으로 감소되는 등 조직감축의 효과를 보였다. 제2차 조직 개편에서는 정부주도의 민간경영진단을 통해 3개 부처(중앙인사위원회, 기획예산처, 국정홍보처 등)를 신설하고, 4개 차관보, 11실, 42국(관), 53과(담당관) 등을 폐지시켰다. 수십억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