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자연과 주민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런 남북한의 문제들은 통일이전과 통일이후까지도 계속해서 풀어가야할 어려운 숙제이고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Ⅱ. 남북한의 공동보훈협력
1. 학술토론회 공동참석
중국 옌볜 대학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남북한은 독립운동과 관련하
더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한민족이 진정으로 통일국가로 세계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주체적인 홍익인간사상에서 현대성․보편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찾아내어 이를 민족통일 및 교육에 적용시켜야 남과 북이 진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적 민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남북화해시대의 대북인식
냉전 및 분단상황에서 우리의 안보는 미․일, 특히 미국에 의존하여 대북한 또는 대공산권에 대한 ‘봉쇄’(containment)와 ‘억지’(deterrence)를 수행함으로써 지켜질 수 있었음. 따라서 북한은 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의 ‘동반자’라기보다는 우리가 대적해야 할 가장 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