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전 사이 동안 국가적 독립과 발전을 채 이룩하기도 전에 다시금 주의의 강대국의 지배하에 드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대전의 참화를 경험한 서양세계는 자기반성과 함께 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군비축소 및 평화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군축운동은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이해
전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1. 용어 설명
본 논문에서는 다소 전문적인 1940년대-전쟁 당시의-의 용어들이 자주 나오게 된다.
본 논문에 나오는 대표적인 단어인 주축국은 이탈리아, 독일, 일본의 3개 국가와 그 동맹국들을, 연합국은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의 주축국과 상대한 2차세계대전
충당되는데, UNDP(국제연합개발계획), WFP(세계식량계획), UNHCR(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UNRWA(국제연합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금), UNFPA(국제연합인구기금) 등이 해당된다. 사업분담금은 각국 정부의 자발적 기여가 대부분이나 국제연합아동기금과 같이 개인도 기여할 수 있다.
미국은 재차 중국의 주권을 인정할 것과 중국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일본에 요구하였으나 일본은 이에 대한 가부도 알리지 않은 채 결국은 진주만 공격을 감행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전면전쟁에 말려든 미국에 대해 수일 후 독일과 이탈리아가 선전포고하였다. 그리고 영국 및 그 연방국가들과 중
미국의 F6F Hellcat 및 일본의 A6M Zero 전투기들이 있었다. 후반에 들어서 미국의 P-38 Lightning, P-51 Mustang, F4U Corsair 등이 있으며, 1942-1943년의 독소전 때 소련의 구세주 역할을 한 La-5 와 독일의 Bf 109 와 급강하 폭격기인 Ju-87 도 유명하다. 제1차세계대전 때는 비행기가 거의 전투기로만 활약하였고, 폭격기는
전쟁 이전의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한 유럽 주도의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이 초강대국으로 등장한 미국과 소련 주도의 새로운 세계 질서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전체적인 과정을 첫번째 대공황, 두번째 전체주의의 대두, 세번째 전체주의 국가의 침략정책, 네 번째 제2차세계대전, 다섯번째 전
미국은 오랜 외교정책인 고립주의로 전환하였다. 제1차세계대전 후 사회주의국가인 소련이 등장하였고 패전국 독일은 약체가 되었으며 전승국이라고 하지만 영국·프랑스·이탈리아 3국도 전쟁피해와 막대한 전쟁비용으로 피폐해졌다. 한편 미국과 일본이 대두함으로써 자본주의세계의 내부구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