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한인들의 주택은 단독주택, 아파트, 그리고 다차로 대분된다. 블라디미르까야에 있는 단독주택의 경우 부엌의 배치는 빼치카(석탄용)와 싱크대, 전기오븐, 냉장고, 쌀통, 찬장 그리고 식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빼치카는 조리와 난방겸용이다. 다차의 경우는 주택으로 사용되는 부엌의 크기나 집
1-1. 중앙아시아 한인
현재 고려인은 약 50만명이며 중앙아시아·러시아·우크라이나 등 구소련 전역에 살고 있다. 이는 해외 한인 중 미국(215만명) 중국(214만명) 일본(63만명)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하는 숫자이다. 고려인이 가장 많은 곳은 중앙아시아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3국에
사할린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석유 생산 물량에 90%정도를 차지 할 정도로 풍부한 석유, 가스, 석탄등의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할린 주는 러시아편입 역사가 짧고, 역사적으로 제국주의 각축장이 되었던 곳이기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이기도 하다.
사할린 재 한인이 일본국적을 상실하여도 그들은 일본에 영주할 권리는 있기 때문에 국제인권 B조약 12조 4항 "어느 누구도 자국에 돌아갈 권리를 자의적으로 박탈당하지 못한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본다.
최초의 소련으로부터 영주귀국자는 1977년 장전두(張田斗)로 자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