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이 하던 행위나 동작이 샷이 변화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연속적인 동작으로 계속 연결 되어야 한다. 동작이 일어나는 순간에 편집을 하는 것이 좋은데, 동작이 일어나는 순간 앞의 샷과 뒤의 샷이 연결되면 사람들은 그 인물의 동작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샷이 변했는지 의식하지 못한다.
시퀀스 ①
- 클레멘타인과 조엘은 발렌타인 전에 화해를 하기 위해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에 찾아간다.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젊은 남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킨부부는 그런 조엘에게 클레멘타인이 자신의 기억은 지웠다는 라쿠나 의
오프닝
- 아침에 눈을 뜬 조엘은 직장을 팽개치고 충동적으로 몬톡으로 가는 열차를 탄다. 그리고 몬톡 해변에서 조엘은 클레멘타인과 만난다. 둘은 서로에게 왠지 모를 끌림을 느끼게 되고, 돌아가는 열차에서 클레멘타인이 조엘에게 먼저 인사를 건냄으로써 둘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
영화이다. 적은 예산으로 소규모로 제작하는 독립영화계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디지털기술을 이용한다. 최근 Full-HD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고급형 DSLR 카메라가 개발되어, 다양한 렌즈 교환이 용이한 이들 카메라를 영화 촬영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영화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은
6) 움직임 방향의 일치
[그림 – 움직임 방향의 일치]
등장인물이 화면의 오른쪽 프레임으로 프레임 아웃을 했다면 다음 샷에서는 왼쪽 프레임으로 프레임 인을 해야 움직임의 방향이 일치하고 샷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진다.
4. 고전적 편집기법
1) 설정-분절-재설정
[그림 – 설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