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들이다. 그러나 더욱 크고 광범위한 오염원은 전쟁이다. 전쟁이 인간의 생명을 말살하는 잔학한 행위라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동시에 전쟁은 환경오염의 주범이기도하다. 그래서 전쟁은 평화의 역 개념인 동시에 환경의 적대적 개념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미
자원화 등의 방향으로 다변화할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도시쓰레기 관리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처리방법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는 배출원에서의 분리수거와 함께, 각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과적 설치와 그의 유지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일례로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의 경우, 매
폐기물처리규제(EU) 등 국제환경규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 전 과정의 친환경 제품 설계 및 청정생산 공정 기반 Green Process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화학제품인 폐플라스틱의 효율적인 자원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이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자원이 될 수도 있다.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감량과 재활용이다. 가정이나 산업체 모두가 제품의 발생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하여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다시 자원화 시킬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재활용은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환경오염의 감소와 경제적 이익을
폐기물 처리를 생산자, 소유자의 자발적 책임으로 맡기고 정부는 감시만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산업계와 소비자가 일체가 되어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은 2차 원료로 재활용하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소각하는 경우에도 소각열을 재활용하는 순환형 경제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