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을 음미해 보고 그 흐름의 커다란 물줄기를 눈치 챌 수 있을 따름이다. 또한, 이 책이 제시한 새로운 문명의 흐름이 맞을 것인지 아니면 미국사회라는 특수한 사회에서 적용된 변화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이 책이 제시한 새로운 유형의 문명이 우리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Ⅰ. 개요
서울교육 새 물결 운동의 목적은 교육방법 개선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고 저마다 소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여 정보화 소양을 갖춘 자율적창의적도덕적인 인간을 육성하고자 함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지식 정보화 사회로서
1.《제3의 물결》작품개관
마이크로소프트니 인텔이니 또 아마존이니 하는 컴퓨터 하드·소프트웨어 생산기업, 인터넷 상거래 회사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처럼 여겨진다. 이십여 년 전만 해도 이런 기업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거나, 있었다 해도 말 그대로 '겨우 존재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1. 미래사회학자 앨빈 토플러와《제3의 물결》
《제3의 물결》의 저자인 앨빈 토플러는 미국 뉴욕 태생의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디지털 혁명, 통신 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에는 미국 중서부 지방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제1물결인 농업사회, 제2물결인 산업사회를 거쳐 이제 제3의 물결인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현재의 혼란, 예컨데 제3차 세계대전에 대한 불안, 지역적인 폭력사태, 생태계의 파괴, 인종적인 광신 등은 단지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는 과도기적 현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