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래마을의 형성 원인
프랑스인들이 서래마을에 모여 살게 된 큰 요인은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이다.
1985년 한남동에 있던 ‘프랑스 외국인 학교’가 서래마을로 옮겨오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프랑스인들이 모여들기 시작 한국 거주하는 프랑스인의 절반 정도가 이곳에 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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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래마을은 타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경관을 갖고 있다. 프랑스학교나 삼색 보도블록 등 프랑스를 상징하는 시설물들이 있는가 하면, 프랑스 음식점이나 와인바, 베이커리 등 프랑스인들의 먹을거리를 파는 점포들도 여럿 들어서있다. 언론에서는 서래마을을 ‘프랑스인들이 사는 곳’이라는 상징성
마을"들이다. 서울시에 분포하는 다수의 외국인 마을 중에서 나는 이번 추계 정기 답사로 서울에 갔을때 들러보았던 두군데의 외국인 마을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첫번째는 서초구 반포4동에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서래마을" , 두번째는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조신족들의 "옌벤마을" 이다.
서론
한국이 글로벌화 되면서 어느 사이 곳곳에 외국인 타운이 생겨났다. 2000년대 들어 외국인 거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외국인 거주지역인 서래마을 리틀 도쿄 등 에 더불어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중국 동포 촌, 몽골, 네팔 필리핀 아프리카 거리까지 등장했다.
1998년 서울시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