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마을"들이다. 서울시에 분포하는 다수의 외국인마을 중에서 나는 이번 추계 정기 답사로 서울에 갔을때 들러보았던 두군데의 외국인마을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첫번째는 서초구 반포4동에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서래마을" , 두번째는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조신족들의 "옌벤마을"
거리까지 등장했다.
1998년 서울시의 외국인 비율 0.49%→2008년 2.44% (10년 새 약 5배 증가)
서울의 외국인 집중 지역 분석
1.서래마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본동과 반포동 일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래마을에는 서울프랑스학교가 있으며,우리나라 거주 프랑스인의 절반정도가 서래마을에 거주하
Ⅱ.본론
•1.외국인 분포의 변화
1) 유입원인
노동자의 유입(노동의 산업재구조화에 따른 고차생산자서비스업 전문직종사자/ 제조업부문의 단순노무자) + 국제결혼에 의한 이주여성(조선족, 동남아여성)
법무부 2006
고차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비율
2) 전국에서 외국인이
외국인 학교도 있어 서양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초동의 서래마을은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역사상 우리나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의 경우는 어떠할까? 일본인들은 현재 서울의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동부이촌동은 현재 ‘리틀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