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조신영이라는 사람은 이미 ‘경청’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J&P지식 발전소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다섯 명의 자녀를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는 그는 매일 새벽마다 기도와 묵상, 독서 등으로 마음의 쿠션을 키우며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일에 최우선 순위
내가 알고 있던 ‘경청’이라는 의미는 타인의 말을 귀에 담아 들으며 그 의미를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경청’이란 것은 무엇일까? 이 쉽고 흔한 단어는 이 글에서 나오는 이토벤이라는 주인공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토벤은 어느 주인공처럼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여기
「쿠션」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땐 어떤 책일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경청」과 「배려」라는 책을 통해 접했던 '조신영'이 지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무 망설임 없이 오히려 이번엔 그가 이 책을 통해 또 어떤 깨달음을 전해줄까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
오늘 아침 전화 한 통에도 파르르 신경전을 벌이며 하루를 망치고 말았다.
지난주 토요일에 있던 접촉 사고가 합의하에 해결 된 줄 알았는데 상대측의 변심으로 걸려온 보험회사의 전화가 내 심장을 두근 반 세근 반 방망이질을 했다. 나는 손이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인데 전화기 너머에서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