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MBTI와 환경에 따른 행복지수
긍정심리학이란?
과거 약 한세기 동안 지그먼트 프로이트 등의 영향으로 마음의 부정적인 면에만 몰입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마음의 밝은 면을 규명해서 북 돋으려는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이다.
행복과 행복감
행복이란 일반적으로 삶에서 오는 평온감과 안락
행복감에 대한 부분이다. 이전까지 행복감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 몰랐을 뿐만 아니라 행복감이 행복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기에, 우리가 흔히 바라던 행복이 사실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 일시적인 욕망의 충족에서 오는 만족감과 같은 행복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사실 조금
행복감이지 행복이 아니다. 행복과 행복감은 다른 것이다. 행복이 명품이라면 행복감은 그 짝퉁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에게 내재된 욕망은 세 가지가 있는데, 육체의 욕망, 자극의 욕망 그리고 비교의 욕망이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에 대한 욕구가 추가된다. 사람들은 이러한 욕망 충족을 통
행복감’에 중독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몸의 관점에서 보면 나를 나의 몸으로 여기고 살아감으로써 몸도 죽게 됨을 의미한다. 즉, 주체가 몸에 종속되어 몸에만 집착하면 집착과 증오라는 양극단의 현상이 발생하는데, 집착은 생존과 장수에 매달리고, 증오는 파괴적인 쾌락에 종속된다. 향유의 관점에
행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이 행복감을 잘 달성한 사람을 ‘성공했다’라고 표현하고 이 ‘성공한’ 사람들이 문명을 이끈다. 죽음에 취한 사람들은 죽음에 취한 문명을 이끌고 있고 이러한 문명이 발달과 사람들의 행복은 무관하다. 오히려, 타인의 것을 보고 부러워하면서 행복지수만 점점 떨어
<만남 : 10차원의 행복>은 대인간 커뮤니케이션 수업에 들었던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였다. 행복과 행복감의 차이에서부터 10차원의 삶까지 수업시간에 놓치거나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부분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수업시간에 들었던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행복감을 행복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은 삶은 계단식이라고 생각한다. 행복감을 충족시킬 계단을 하나씩 오르다 보면 계단 끝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계단 끝에는 행복이 없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에서의 애벌레들처럼 힘겹게 기둥 꼭대기를 오르려 서로를 짓밟고
행복감이었다. 행복은 살 수 없다. 그 이유는 행복은 대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사실 돈 자체를 행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다. 돈을 아무리 쌓아놔도 소용이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사람들이 황금으로 눈을 돌리는 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죽음에서 생명으로- 를 읽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부제목의 죽음에서 생명으로라는 말처럼 행복이 아닌 행복감에 빠져 살며 크로노스의 시간을 살며 1~3차원에 살고 있으며, 진리를 만나지 못하고 사랑을 해보지 못한, 생물학적으로 살아있을 뿐 한 인간과 관계하는 모든 삶
행복감을, 몸을 ‘나’로 여기고 살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나는 안정적인 삶의 붕괴를 안타까워했고, 더 이상 관계를 소유할 수 없음에 외로워했다. 끊임없이 나를 새롭게 자극시켜줄 대상을 찾아다녔고 그 새로운 대상은 미팅, 소개팅, 공부, 운동, 독서, 게임, 음주가무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