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뿐만 아니라 성문을 비롯한 성 내외의 다양한 건물이나 시설물을 포함하고 있어 종합시설물로 연구되어야 한다.
2. 축성
(1) 재료
일반적으로 성이라면 축성재료가 석재임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잔존한 대부분의 성곽은 석축성이다. 석축성은 축성재료인 석재의 채취와 운반 가공 그리
성벽을 등고선을 따라 거의 토축했는데, 일부 석축한 부분도 있다. 500년(동성왕 20)경 처음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성왕이 천도할 무렵 개축한 뒤 605년(무왕 6)경 완전한 성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먼저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테뫼식 산성은 현재 군창(軍倉)터가 있는 곳으로 둘레 1,500m의 성벽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성문
태조 5년(1396)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
종루(鐘樓)로서의 기능
조선 시대 기우제와 기청제를 지냄
주요한 국가 행사가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
숭례문 석축
도성으로의 출입을 통제하는 기능
왜적의 침략에 대비
1907년 - 좌우 성벽 일부가 헐리기
성벽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북동적대를 지나 성벽 위로 난 길을 따라가니 북동포루가 보였다. 포루는 성벽을 돌출시켜 만든 치성 위에 건물을 세워서 군사들이 적에게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한 초소나 대기소와 같은 곳이다. 특이한 점은 벽면에 네모난 구멍들이 여러 개 뚫려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보은군 오정산의 능선을 따라 문지(門地) 4개소, 옹성(甕城) 중요한 성문 밖이나 안쪽을 둘러막은 시설물로서 적이 직접 성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설치.
7개소, 우물터 5개소와 교란된 수구지(水口地) 성벽 밑이나 중간부에 개구부를 내어 성내에서 발생한 물이 흐르도록 한 시설.
. 또 여장이 타구로 나뉘어 있고 성곽을 따라가면凸 형의 성곽이 있는데 이는 치성이라고 한다. 당초 6곳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4곳만 남아 있다. 이 치성은 초소(망루) 역할을 했던 곳으로 좌우로 침입하는 적의 동태를 살피기도 하고 성벽을 타고 오르는 적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축조되었다.
대성산성은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 대성산 위치.
조선시대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기록.
일제강점기 때는 세키노 타다시 선생을 비롯한 일본인
학자들이 현황조사 실시.
1958년부터 1961년, 1970년에 발굴조사 실시.
당시 조사발굴한 유적
성벽 5개소, 문터 2개소, 치 2개소, 집자리 2개소
못
성벽, 방어 유리, 내부공간 협소, 수원 확보의 어려움.
평정식 산성, 산봉식 산성, 산정포곡식 산성 구분. 남한 지역 내 고구려 산성.
평정식 산성
산 정상부에 자연적으로 평탄한 대지 형성, 외곽에 성벽을 구축한 형태.
산봉식 산성
산봉우리의 좁은 평탄지와 경사지를 활동 공간으로 삼고 그 외곽에
대전 계족산성(鷄足山城)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동 산 85 외 10필지(계족산 지봉)
지정 : 사적 355호
시대 : 삼국 시대(백제)
종류 : 성(산성)
산성
-산성의 정의
산세를 따라서 산에 쌓은 성. 목책(木柵)·토루(土壘)·석축(石築)을 포함하여 산의 정상부나 사면을 이용해 적으로 하여금 많은 힘을 기울
: 자연지세를 이용하여 지형의 안팎을 적절히 깎아 급경사의 성벽을 축성하는 방식입니다.
성토법: 흙을 일정 높이까지 쌓아 올리고 위에서 두들겨 일정한 성벽의 형태를 조성하는 방법입니다.
판축법: 일정한 두께를 가지고 흙을 펴서 다진 다음 다시 쌓아 올리는 축성방식입니다.
-석성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