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목소리'를 보고 나서......
나는 현대인의 성과 사랑이라는 교양을 들으면서 처음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끄나긴 투쟁 사실을 알았으며 이번 현대 시민 생활과 법 과목을 통해서 이 '종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낮은 목소리'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낮은 목소리'는 변영주 감독이 만든 하나의
1. 日本이 숨쉬는 곳 - 백제
부여에서 외국인이 묵어갈만한 숙소는 부여 유스호스텔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도 부여는 오래 전부터 일본인 관광객이 끊임 없이 찾아오는 곳이다. 부여 유스호스텔 계단과 복도에는 여기를 다녀간 수학여행단의 단체기념사진이 죽 걸려 있는데 그들은 무 엇 때문에 불편
1. 신화를 들어가며
우리는 어린 시절, 외가 앞마당에서 멍석을 깔고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물론 과격한 도시화로 그런 기억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는 어떠한 경로이건 간에 어린 시절에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들은 기억이 있다. 필자 역시 운이 좋게도 그러한 기억이
정황들 속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외로운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삶과 행동은 어떠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나 어떻게 그런 삶
성경에 어떻게 정경적으로 연결되어지는지를 설명하여 그리스도로 나아가게 하는 기독론적 관점을 가지고 있어 성경을 배우고 연구하는 신학도인 필자에게 성경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여러 가지 삶의 여러 정황 속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본보기로 보여주는 좋은 성경해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