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가 147기에 이르렀다. 1986년 4월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일부 국가에서는 원자력발전 개발계획을 늦추거나 유보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원자력을 대신할 마땅한 대안이 없어 이를 취소하거나 재평가하는 실정이다. 1997년 12월말 현재 32개 나라에서 운전 중인 발전용 원
원자로에서 핵분열을 발생 시키고 거기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여 증기를 발생시킨다. 그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리고 그것을 발전기에 연결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3) 원자력발전소의 심장, 원자로
① 원자로란?
원자로는 우라늄 연료가 핵분열을 일으키는 곳으로, 보통 25cm의 두꺼운
라이프사이언스라는 살충제 제조공장에서는 종업원의 절반 이상이 두통, 시각장애, 간질환, 신경통, 불임 등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보건당국의 검사결과 이 공장에서 제조하는 키폰이라는 유독성 살충제가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공장측은 종업원과 그 가족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보상
건물 지하실에서 이상한 물질이 스며나오고 하수구가 검은 액체에 부식하기도 하였으며, 시당국은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나, 주민들은 피부병과 두통이 자주 발병하였고 다른 지역에 비해 유산율이 높았으며, 1976년 큰 홍수가 있은 후 가로수와 정원의 꽃이 죽고 유해한 화학물질이 다량 검출
Ⅰ. 서론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 중의 하나가 에너지를 확보하는 일일 것이다. 현재의 에너지 소비는 석탄, 석유 등 지하자원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매장량에 한계가 있고 환경오염을 많이 시켜 미래에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에너지원의 대
원자로에서 세계 최초로 우라늄 핵분열 연쇄반응 실험이 성공하였고, 이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원자력발전 등에 관한 연구개발이 시작되어 1956년에는 영국의 콜다홀 원자력 발전소가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뒤이어 1957년에는 미국의 쉬핑포트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되는등 원자력산업이
1. 에너지 위기
에너지 위기는 '에너지 자원의 고갈'과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한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의 전선에서 밀려오고 있다.
1) 에너지 자원의 고갈
- 전 세계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했고 또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매장량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소비
(1) 핵 폐기물
핵 폐기물은 핵무기 실험과 핵발전소 운영의 결과 배출되는 폐기물로서, 방사능 물질로 되어 있어서 인간건강에 치명적를 주고 있다. 핵실험에 의해 발생하는 방사능 낙진은 대기 중에 확산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핵 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 후 연료를 비롯한 방사성 폐기물 역시 바람
원자로(핵연료) 냉각실패에 따른 원자로건물 폭발 등에 따른 방사선 비상상황이 발생하였다. 이후 후쿠시마 제 1발전소의 1,2,3호기 전력공급실패로 인해 원자로냉각기능이 상실되었고 그 다음날인 12일 원자로건물이 폭발하였다. 3일 뒤인 15일 후쿠시마의 제 1발전소의 2호기 폭발로 인해 격납용기가
1차계통 : 핵분열(노심) ▷ S/G Tube 열전달 ▷ RCP ▷ 노심
2차계통 : S/G Tube ▷ 증기 ▷ 터빈 ▷ 복수기(응축) ▷ S/G
전기계통 : 발전기(기계적 ▶ 전기적 에너지) ▷ 송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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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전 계통 개요(2/2)
발전소 구성
원자로건물
터빈-발전기 건물
연료 건물
보조 건물
폐기물처리 건물
냉각수 취수장
제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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